고향, 나의 고향~

타니201310 | 2023.09.24 14:54:03 댓글: 37 조회: 933 추천: 7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05001
오직 고향에 와야만이 볼수 있는
푸른 하늘과  산천.. 

부모님도 없는 고향
아무도 없는 내 고향~
누가 나를 그리  반가워 할까.. 
그래도 꿈에 너무도 와보고 싶은
고향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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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7.♡.210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3/09/24 14:55:17

고향땅이 반겨줄겁니다. 허허...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4:56:09

교수님, 그렇겟져..
눈물도 많이 나네여..

꿈별 (♡.178.♡.93) - 2023/09/24 14:57:36

아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슴다 나두 고향가두 아무두 안계심다 ㅜㅜ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5:02:47

그렇구나.. 저는 연길에서 이동중이고
지금 눈물이 줄줄 흘러여..

닭알지짐닭알지짐 (♡.25.♡.45) - 2023/09/24 14:58:03

타니씨 연길 왔숨요? 백억이 만나 같이 노쇼 ㅋㅋㅋㅋ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5:00:30

100억불삼치 자기 소꿉친구 만나서 나쁜사람 되는길을 가느라 바빠여 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25.♡.45) - 2023/09/24 15:04:58

백억이 어제 양로쵈 한 30개 먹는 같습데다. 문신한 사람덜과 같이 ㅋㅋㅋ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5:06:33

저는 갑자기 먹지 못해여..
먹기싶은것두 없그...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4:59:03

지지리도 부모복없는 녀자에여..
휴~

닭알지짐닭알지짐 (♡.25.♡.45) - 2023/09/24 15:00:02

부모님은 어데 잇츰여? 한국???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5:01:04

제가 어릴때 다 하늘갓어요

닭알지짐닭알지짐 (♡.25.♡.45) - 2023/09/24 15:03:42

휴... 먄해요~~ 토닥토닥~~ 안아드릴께요...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5:04:30

수십년 세월이 흘럿어유..

닭알지짐닭알지짐 (♡.25.♡.45) - 2023/09/24 15:06:14

백억이,지짐이.타니 아침시장에서 막걸리를 도매해서 팔가? 요즘 잘 팔리는 같습데다 ㅎㅎㅎ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5:08:43

100억삼치 좋은 노릇해여
우리둘이 개고생하고 그삼추이는 울둘 종부리듯 일만 시켜여 ㅋㅋ
문신한것 봣음 무서워서 피하고 싶어여 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25.♡.45) - 2023/09/24 15:10:31

그챔 내 집에서 영채김치를 하구 타니와 백억이 아침 장마당가서 팔구 그래갯슴요? ㅋㅋㅋ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5:12:14

100억이 내 몰래 돈 빼돌림다 ㅋㅋ
혼자 팔게여..
영채 김치는 노랗게 띠워야 되고 딴딴한 가지 다 손질해야 되여. 할수잇겟어여?
그 고운손으로? ㅋ

타니201310 (♡.97.♡.210) - 2023/09/24 15:10:22

추워서 막걸이 이젠 안팔릴것같아여 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25.♡.45) - 2023/09/24 15:17:40

걍 집에서 궁금이책이나 읽읍시다.
궁금이 쓴 --늦지 않은 지각 -- 이 책을 가져와서 읽는중임더.
전번에 남자의 지혜는 다 읽었슴더 ㅋㅋㅋ

타니201310 (♡.136.♡.123) - 2023/09/24 20:34:42

어디서 가져왔나여? ㅋㅋ

악남 (♡.234.♡.64) - 2023/09/24 15:27:30

아 개수미아푸

타니201310 (♡.136.♡.123) - 2023/09/24 20:35:01

가스미 왜 아프오? ㅋㅋ

달나라가자 (♡.116.♡.252) - 2023/09/24 15:47:49

ㅎㅎㅎ어린 시절이 생각났나보군요.
누구라도 있음 더없이 정겨울 고향이건만, 우리도 고향에는 아무도 없어여

타니201310 (♡.136.♡.123) - 2023/09/24 20:35:41

그렇군여..
저도 부모님 다 돌아가서 친척집에 왔어여...

달나라가자 (♡.116.♡.252) - 2023/09/24 20:41:42

우린 친척들도 부모님도 다 고향 떠나서 없어여

타니201310 (♡.136.♡.123) - 2023/09/24 20:45:52

다 한국에 갓나여?

달나라가자 (♡.116.♡.252) - 2023/09/24 21:08:20

한국에도 있고 다른 도시에도 있고, 흩어졌죠 ㅎㅎㅎ

뉘썬2뉘썬2 (♡.169.♡.51) - 2023/09/25 04:20:38

악남이 요기두 잇구나.기여벙

뉘썬2뉘썬2 (♡.169.♡.51) - 2023/09/25 04:21:01

슬퍼요.눈물이 날락하네.

타니201310 (♡.162.♡.143) - 2023/09/25 10:33:43

어제 친척집에서 온저녁 이야기 했네여.
그래도 친척들이래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여...

Kevinx (♡.120.♡.34) - 2023/09/25 10:29:04

마음이 뭉클하는 글입니다 나도 언제인가는 고향에 가도 반겨맞을 사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니 슬픈생각이 듭니다.

타니201310 (♡.162.♡.143) - 2023/09/25 10:37:08

그래여.부모없어도 친척이 있어도 든든해여...

Kevinx (♡.120.♡.34) - 2023/09/25 10:46:55

친척이 있어도 부모만큼한 사랑은 없습니다. ㅎㅎ

타니201310 (♡.173.♡.209) - 2023/09/25 14:55:43

그래서 어제밤 친척집에서 쿨쩍쿨쩍 울엇어여

뉘썬2뉘썬2 (♡.169.♡.51) - 2023/09/26 04:56:46

ㅠㅠㅠㅠㅠㅠ

원모얼 (♡.70.♡.208) - 2023/09/25 14:14:44

짠 하네요 ㅜㅜ

타니201310 (♡.173.♡.209) - 2023/09/25 15:38:56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저도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흐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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