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사실상, 첫번째 조건에 함축되어 있는 거죠.
현재보다 미래를 보라는 말이죠.

젊을때부터 돈이 많고 아파트 있고 이런 사람 드물잖아요.
부모가 돈이 많아서 아들내미 아파트 사주고 그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죠.

성실함과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신혼을 작은 집에서부터 차츰 늘려갈 수도 있는거죠. 월세에서 전세, 전세에서 대출 좀 받아서 아파트 살 수도 있는 거구요.
경제적으로 완성된 사람만 결혼할 자격이 주어진다면 그건 진짜 낭만이 없는 사회가 아닐지 싶어요.

물론 우리 멋진 녀류망님의 말도 일리가 있어요. 재수가 없어서 게으르고 돈 없는 사람 만나면 인생 개판나죠.ㅋㅋㅋ

야생 암 멧뙈지나 안고 자라~ ㅋ

이 므즈리는 어느때라고 아직두 1830년대 썰렁개그 하면서 지랄떠니 ㅋㅋㅋㅋ 븅신새퀴 ㅋㅋㅋㅋㅋㅋ 정통편 스무알 삼키고 뻐드려 자라 .....정통편 안되면 류우워이띠황환 두곽 뜯어먹고 구석에가 드러눕던지 ㅋㅋㅋㅋ 모지리색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니 아파밧구나 ㅋ

인마 저렇게 먹음 써거진다 샊꺄~

저는 외모는 크게 안 바라요. 소박하게 딱 강동원 정도면 오케이에요.ㅋㅋㅋ

하하 오늘 밤 강동원 꿈 꾸길 바랄게요 ㅋㅋㅋㅋ

ㅋㅋㅋ강동원 나오는 프로그램 다시 보다가 자려고요. 하하 꿈에 제발 나와줘요.

저와 친한 언니가 말하기를 첫번째 요구에 부합하면 그걱정은 안해도 된대요. 성실하다면 굶고 살진 않는다고요.

저는 해청님도 좋은 사람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거든요. ㅋㅋ

ㅋㅋㅋ 소개를 계속 받긴 했는데... 맞지가 않아요 ㅎㅎㅎ

소개를 한두번 받아서 된다면 좋겠지만, 어떤 분은 소개팅 백번 해서 결혼에 성공했대요.

안 맞는데 억지로 맞춰갈 필요는 없죠. 사람 다 다르다지만 그래도 결이 비슷한 사람은 있는 법이니까요.
그런 인연은 귀하지만 있긴 있어요.

제댈 된 사람을 만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기회를 한 두번 놓치긴 했어요.괜찮은 사람들이 였는데 그때는 결혼 할 생각이 없어서요.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땐 해청님에게 타이밍이 아니었나보죠. 그래도 좋은 기회는 또 찾아올거에요. 저도 작년까진 비혼주의였어요.

이상형 중요하죠. 마음속에 기준이 있어야죠.

어머 최근에 본 책에서 하는 말이랑 같은 말을 ^^;;

제가 책인가요? ㅋㅋ 신기하네요.

떄론 명언을 던지기도 하죠 ㅋㅋㅋ 단차님이 ㅋㅋㅋ

제가 던진다기보단 그동안 본 책들이 머릿속에서 하나씩 툭툭 내뱉는 것 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