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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2023.11.30 16:27:43 댓글: 0 조회: 39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3265

그냥 요즘에 이것저것생각하며 드는생각이.

결국엔 사람이 문제인거 같애..

큰형님들은 잼는얘기를 들려주실때마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무섭다고하는 이유가 잇고

가끔은 이런부분에대해 귀신이냐 사람이냐고물어볼때도 잇어..

얼마전에 악마에 관해 듣다가 말임다..

한 여자가 부모한테 버려져서 이모집에서 자랏는데..

이모도 딱히 사랑을준적은없구 불쌍해서 데려다 키웟다네요

그러다 이여자애가 그런환경에서 자라다

어느순간 악마한테 의지를 해.

악마는 댓가로 여자애한테 원조교제를 시키고..

결국엔 이러한 사실이 퇴마사한테 들어가고

여기서 종교학자가 방법을 생각할려고 하는데..

신부가 제멋대로 구마의식을 치뤗다네요..

아무리 기도하고 성수를 뿌려도 움직임이 없자

종교학자가 손을 쓸려고 하는데..

그때 악마가 이런말을 남겨..

자기는 너네원하면 얼마든지 나갈수잇는데..

만약에 내가 나가면 이 여자가 어떻게 될건지 생각은해봣는가

그럼 여기서 누가 더나쁜지 ??

이 질문을 받고 둘은 암것도 못햇담다..

자칫하면 저 여자애가스스로 목숨을끊을수도 잇고하니

그때 그상황에서 그냥 둘수밖에없대여.

그리고 이악마도 이여자애가 불러내거나

그렇게 온건 아니고 스스로 악마를 만들엇다고 하네요

사실 얼마전까지 성경에 기록된 사탄이

뭔가 사연이 잇겟다 라는생각이 들엇는데..

대천사가 무슨 원인으로 그토록 신을증오하고

악의 길로 빠졋는지..

그게 너무 궁금햇는데..

오늘에 여기서 긍금한게 풀렷네요...

인간이 기도나 소원을 신께 빌면

그걸 전달해주는자가 잇고

또 악마는 원래부터 존재하지도않는데 인간에의해

만들어진 허상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종교에서 사탄은 두려움의 대상이나..

그 두려움속에 허상이 만들어지고..

종교는 그걸 기희삼아 자기네 입지를 넓힐수잇다 라는

말입데다...

그래서말인데 예수가 다시 이땅에 환생하면말이죠

잼는일이 생길거 같애..ㅋㅋㅋ

예수를 부정하는 종교인과 예수를 받아들이는 종교인도잇을테고..

성경에 나오는 구절에서 몸을더럽힌 여성한테 돌을던져죽일려고하는 사람들한테 예수가

죄가없으면 돌을던져도 된다는식으로

말할때 누구한내 돌을던진적이없엇짐..

아마 이런 이유로 예수가 이땅에 나타나면..

누구는 불편하고 누구는 성실하게살아왓기에

띠를수밖에 없고 다 제각각인거 같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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