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성공이란거
어려운거 같아요
무슨일에서든지.
웹소설이던 순문학이던

작가가 된다는건 암울한 독방에 앉아 매일 지-살하는것과 같다라는
프랑스 작가 마그렛여사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정확한 원문은 맞는지 싶고






ㄴ-언어에는 트리거가 핵심인것 같음.



글 읽기도 싫어하는 내가 뭔 작가냐 싶기도 한데

가끔 마음이 가라앉아 질때마다 조금씩 그런게 있기는 해.

상상...

저도 모르게 상상이 되는 장면들 이미지들.지금 이걸 기록하지 않으면
다시 떠오를것 같지 않은 그런것들.

그것이 나를 갉아먹는것일지 아니면 나를 피어오르게 하는것일지 알수 없지만
상상의 순간이 끝나면

갉아먹혀간것만 같은 흔적만 .

그런게 있기는해.막 타자를해.손이 아퍼.

웹친구들과 대화를 할때까진 아무리 타자해도 그런건 없어.
근데 글쓴다고 싶어 줄창 써내려가면 아퍼 ㅋ
미치.ㅋㅋ

펜으로 종이에 휘갈겨 ㅋ땜시에 그건 오론잡이니까 한손만 나가 ㅋㅋ

손운동은 필수 ㅋㅋㅋ
쥐였다 폈다



ㄷ-성공이란건 어렵죠.
작가가 취미가 맞죠.취미라는 말이 그 트리거죠.

그런게 있음.
여러 철학자가 있는데.서방철학.
나는 누구
어디서 왔나
어디로 가

근데 사람을 만나다 보니 더 근본적인 철학적인 쟁점은

자아와 타자를 늘 헷갈린다는 그런게 있음.

독자와 작가

독자의 년령층
독자의 관점과
작가의 관점 ㅋ


뭐 그런게 잇음

작품은 자꾸 주인공이 회상을 해
뭐만 하려면 회상을 해

관중 입장에서는 짜증이나 진도나가지 않고 속도감없고
자꾸 어깃장 놓네 싶고

근데 작가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서라도 스토리를 다양하게 자꾸
이거 좋아하는지 저거 좋아하는지
말이 안돼?그럼 이러면? 이러면?

그러는게 있다능 ㅋ

뭐.

좋은밤~
심야자게할줄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