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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084 [단순잡담] 백일홍 여사님 |
에이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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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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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어째 막 무서워남다 ㅋㅋㅋㅋ
노래 부르는것도 들으면 진짜 기분이 색달라요 ㅋㅋㅋ
아하하하
에콰도르네요 하하
저 길다란 깃털이 아주 살벌하네요 ㅋ비릿하고 짜릿한 야수, 대자연이 꿈틀대는것 같은 ㅋ
예전에 요 몇해사이인걸로.
갓탤런트에 리비아 여자공연단이 우승하는 공연이 있던데 아주 저런 깃털가지고 천수관음 춤을 방불케하는
그런 춤 추는데 살벌하고 아주 압도적이더군여
여자 두 분이 춤을 살랑살랑 이쁘게 추더라고요 ㅋㅋ 남자분이 추는 춤은 좀 웃기고요.
하늘을 봤다가 몸을 푹 숙여서 땅을 내려봤다가를 반복하며 빙글빙글 돌아요 ㅋㅋ
오, 그 춤에도 뭔가 대자연에 대한 원시인들의 소통방식이 있을것 같네요.
옷도 무거워보이는데 폴짝폴짝 뛰면서 춰요 ㅋㅋ
원시인의 춤 하니까
버닝의 리틀헝거 그레이트 헝거가 생각나네요 ㅋ
물론 실제 원시인 춤은 단밤님이 본 저 현대 에콰도르에서 추는게 더
실존적이고 실감으로 다가오는 춤일거 같구요 ㅋ
버닝에 헝거의 춤은 하루키가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혹은 저자의 체험담일수도 ㅋ
버닝도 보셨나봐요 ㅋㅋ 리틀 헝거
버닝 봤죠.이창동 감독이 거기에 작가 하겠다는 지망생 우습게 보이는 그 현실 잘 담아낸 같아요.
그전에는 러시안소설에 작가와 작품에 관해서 다루더군요.물론 그 영화는 뭔의미인지 알수 없으나 매력적이긴 분명했던 같아요.
해석이 다양하긴 하던데 저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영화해석이 공감가더라고요 ㅋㅋ
맞어요 해석을 보니까 그렇게 깊은 뜻이 ㅋㅋ
영화를 잘 해석하려면 배경지식이 많아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ㅋㅋ
C位 上厕所了吗
C位是谁？
오늘은 집에서 놀면서 두끼를 먹엇어요 오전 9시30분에 첫끼 오후 3시30분에 두번째끼 ...근데 금방 운동갓다오니 배가 고프네요 어캄좋죠? 지금 먹음 야식인데 ㅋㅋㅋㅋ
저는 야식 먹고싶어도 소화가 안 돼서 더 못먹겠어요 ㅋㅋㅋ 먹을 수 있는 기쁨이 얼마나 좋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