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세상

단밤이 | 2024.01.06 20:42:56 댓글: 27 조회: 937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7936
동그라미 그리면서 살아보고 싶어요 ㅋㅋ

알고리즘: 사자성어 - 네모난 세상 - 네모의 꿈


- 내 눈....
루테인 눈영양제 내일 새벽에 도착해요 ㅋㅋㅋ
택배 기다리는게 제일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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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108.♡.60) - 2024/01/06 20:46:09

너무 각지게 사는것보다 가끔은 두리뭉실하게 사는것도
행복인것 같음다 ㅋㅋ

Figaro (♡.136.♡.173) - 2024/01/06 20:47:58

악마의 향기에 태양은 검게 물들고 ~~음표 부호가 써지지 않는군 ㅋ
둥글게 사는거 좋죠.ㅋ

뉘썬2뉘썬2 (♡.169.♡.51) - 2024/01/07 05:40:28

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속을
못 잊어 찾아 헤매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48:12

데굴데굴 굴러다녀볼게요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4/01/07 05:41:05

공으로 변신? ㅋㅋ

단밤이 (♡.252.♡.103) - 2024/01/07 11:23:43

바퀴, 잘굴러가면 어디든 다가요 ㅋㅋ

Figaro (♡.136.♡.173) - 2024/01/06 20:46:35

허걱
갑자기 분위기가 무협같아졌는데 ㅋㅋ

오늘의 운수는 유일한 삶의 낙인가봐 ㅋ가사가 기억이 잘 안나네 ㅋ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48:43

무협 사극 좋아해서 많이 들어봤어요 ㅋㅋ

Figaro (♡.136.♡.173) - 2024/01/06 20:53:45

오호 무협과 사극도 섭렵하는군요 ㅎㅎ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56:02

고전만 알고 요즘껀 몰라요 ㅋㅋ

밤하늘의별을 (♡.159.♡.166) - 2024/01/06 20:49:11

자게서 가장 웃겼던 사자성어 주화입마 ㅋㅋㅋㅋ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49:42

누가 주화입마 했나요? ㅋㅋㅋㅋ

밤하늘의별을 (♡.159.♡.166) - 2024/01/06 20:50:28

어느분이 매일 기도하고 어쩌구하니 알람샘이 주화입마라 합디다 ㅋㅋㅋㅋ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51:10

기도는 조용히 해야죠 새벽에 일어나서요 ㅋㅋㅋㅋ

밤하늘의별을 (♡.159.♡.166) - 2024/01/06 20:56:26

그게 생각남다 어느예능인지 사자성어 말하기하는데 은지원이가 당황하니 말한다는게 동방불패 ㅋㅋㅋㅋ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57:10

그 동방불패가 최초의 트젠 아닌가요?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4/01/07 05:42:37

역시 홍콩은 많이 앞섯네요.동방불패하면 임청하죠.

단밤이 (♡.252.♡.103) - 2024/01/07 11:24:27

그장면 처음봤을 때 충격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

Figaro (♡.136.♡.173) - 2024/01/06 20:52:18

수어지교 결자해지 금란지교
이 세 사자성어 순이 가장 모르겠는 뜻의 사자성어 순서임 ㅋ
다른 성어는 나름 알것 같은데 ㅋ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54:58

水鱼之交,结者解之,金蘭之交

Figaro (♡.136.♡.173) - 2024/01/06 20:55:57

아하하하....
한문을 보니 확연히 알것 같네
수어지교가 이렇게 간단한 뜻일줄이야 ㅋ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58:50

한글로 직역하면 더 알아보기 어렵긴해요 ㅋㅋ

산타양말산타양말 (♡.215.♡.105) - 2024/01/06 20:55:32

焚膏继晷 현재 내 상황입니다

Figaro (♡.136.♡.173) - 2024/01/06 20:56:40

한문능력 대단하시구먼.

단밤이 (♡.252.♡.103) - 2024/01/06 20:58:20

너무 바쁘게 지내시네요 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4/01/07 05:55:50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나는 건크랜베리 시켯는데 아직 안와서 맘이급해요.ㅜ

단밤이 (♡.252.♡.103) - 2024/01/07 11:24:52

네모난 식탁, 네모난 스마트폰.
어릴때 듣던 동요중에 둥글게 둥글게 이런 동요도 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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