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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위 너무 많이 눌려서 이젠 무섭지드 않아요 ㅋㅋㅋ
난 딱 두번, 그뒤로는 잠드는 자체가 두려울정도엿슴다,
글고 저녘에 台灯켜고 잣는데
그 은은한 불빛의 분위기마저 약간 공포 ㅋㅋ
귀신이 무섭나요 아님 침대밑에 사람이 숨어있는게 무섭나요? ㅋㅋ
당연히 사람이 무섭져..ㅋㅋ
저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 ㅋㅋ
난 이상한거 보지도 않앗는데 그냥 못깬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꿈에 귀신 가끔 보는데 별로 무섭지도 않고 ㅋㅋ
꿈은 꿈이고..이건 현실공포.
그니깐 집에 귀신이 들어오거나 살인악마들어왔다.이정도
글세요 ,, 다행히 본적은 없어서요 ㅋㅋ
다행이져 ㅋㅋㅋ
그웬이니 참고 이겨내지
가을벤치님은 침대에 지도를 그릴수도..
그 지도를 그웬님 울고갈 실력으로 그렷다면사야 상관없죠 ㅋㅋㅋㅋ
어째 밴치님 눈물로 지도 그려보게 만들어줄까 ?
점점 난폭해지시...아..아닙니다 ㅋㅋㅋ
오늘 저녁에 처녀귀신 두명 정도 보낼께요.ㅋㅋㅋㅋ
손수건 준비하셔 무서워 펑펑울게
아.. 처녀귀신 좋죠 , 얼른 보내세요 ㅋㅋㅋㅋㅋ
이분 이거 처녀믄 다 좋아라하네요 ㅋㅋㅋㅋ
좋다니까 그웬님 말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가버렷나바요 ㅋㅋㅋㅋ
내 두달전에 악몽꿧어여
사람은 안보이고 내 방에 문만 열립띠다..
너무 무서워서 소리 쳤는데 내절로 내 소리에
깨났어여.
너무 무서워서 깨나서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고 하루종일 무서워서 온몸이 하루종일
얼어있었어여..
꿈이 무서웠어여... ㅜ
무섭슴다예..
탄님 이야기보따리에 소름썰 좀 풀기셔 ㅋㅋㅋㅋ
타니님 두달전이면 시월달?시월중순?11월?
무섭슴다 ㅠ
무서워 해주셔서 감사함다..ㅋㅋㅋㅋ
ㅋㅋㅋ처음엔 진짜 무섭고 깨면 잠도 더 못자고 말도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그치에...
가위눌림 후유증도 꽤 오래가더라구요..덜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