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4.02.05 08:23:30 댓글: 2 조회: 20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45595
난 무의식에 관심가지면서 
전에는 이렇게 생각햇짐..
뇌는 기억해내는부분이 한정이되어잇는데 살아가다보면 
바쁘게살아갈때가 많아서  
때론 무엇이 중요한지 그걸 잊고 사는거 같애여
그래서 항상 걱정 근심과 
미래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살다보니 
무의식은 꿈속에서 해결책이나 
제시해주기보다
때로는 그 불안과 두려움을 
더 끌어내거나 아니면  
갠찮아 다 잘될거야 라는식으로 
보여줍디다..예 
그래갖고 난 꿈이 왜 나타나는지 
궁금해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면서 
살앗는데..
내가 겪은 꿈이란거는 
항상보면 불안한 심리가 꿈속에서 
작용되는것도 잇고..
또 가끔 신체변화나 그런면에서
나타날때도 잇고..
또는 무엇을 바라거나 가지고 싶을때 혹은 
스트레스를 겁나게 받으면 
꿈속에서 나타날때도 잇고 그래..
그런데 만약에..
욕심을 부리지않고 걱정근심을 
내려놓고 살면 꿈은 어떤걸 보여주나 
싶어서 몇달은 머릿속을 텅빈상태로 
또 잠을 누구 방해없이 편안하게자면서 
그렇게 지냇는데..
정작은 생각을 안하고 살면은 또 이상하게 꿈을 꾸지않네요...
가끔은 며칠잠을 제대로 못자서 
하루종일 푹자면 꿀때가 잇긴잇지만..

전에 무속쪽에 관심가지면서 
왜 어떤사람은 귀신을 보고 
어떤사람은 평범하게 사는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햇고 
사탄과 악마에대해 궁금한것들이 
많앗는데..
보통 무속인이라면 사실 그대로 
잘 얘기를 해주진않잼가??
종교와 마찬가지로..
우연찮게 한 목사나 만신을 모시던 
한 무속인의 말을 들어보니간..
대부분 사람들이 악마나 
사탄에 대해 잘못인식하고 
그걸 또 굳게믿게되거나 할경우에는 그런 가짜들이 생겨난거라고 하네요..
례를 들어 인간의 공포와 불안 
이런감정들속에서 귀신들을 만나면 
귀신들은 그사람 심리나 또는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를 잘 짚어내서
실제로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건 실제가 잇는 악마가 아니고 
일부러 그런 모습들로 나타나는 가짜들이라고 합데다..
경전에도 보면...
죽어서 저승사자를 만나게되는데..
거기서 같은 존재가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어떨땐 부처와 같은 모습으로 
또 어떨땐 무서운 저승사자나 또는 
염라대왕의 모습으로...
만약에 진짜 악마가 사람앞에 
모습을 드러내면..
그사람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이미 이세상 사람은 아니겟죠 

요며칠에 뜬금없이 제3의눈에 대해 
또 궁금한게 잇어서 
보니간 한사람이 실제로 
명상을 하면서 겪은일이라고 
하는데..
명상을 시작하면서 
언젠가부터 제3의눈이 조금씩 열렷다고 하네요..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누군가가 귓가에다
지옥은 잇다 라는 식으로 속삭엿다고 
하는데..
그 여성분은 첨에 진짜 사탄이 그렇게 
속삭엿다고 생각햇는데..
그일을 두고두고 생각하면서 
나중에 얻은 결론이 어쩌면 
무의식속에 저장된것들이 
그런 모습으로 나타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엇다고 하네요 
만약에 사탄이라는 존재가 
아이모습으로 생각하면 
무의식속에 자리잡은 사탄은  
아이의 목소리나 
아이 모습으로 나타나겟죠..
그래갖고 그 사람이 느낀 무의식은 
무의식속의 세상을 알려고 하면 
무의식속에서 저장되어잇던  
꿈을 현실로 끌어오는데
그때 보고 듣고 느낀것이 진짜가 아닌데도 사람들은 진짜라고 믿는순간부터 그것이 곧 현실이되고 또 정신이 지배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않을려면 
끊임없이 의심을 해볼필요가 잇다고 
하네요..

또 날이갈수록 꿈과 현실의 경계는줄어들고 잇는데 
이럴때일수록 어디에다 의식을 두고잇는것부터가 문제인데..
그러면 그것이 진짜 현실이 되는거고 ..
마찬가지로 
인간이 가진 좋은 감정들과 불필요한 
감정들도 인식을 하니간 존재하는거고
만약에 두려움과  
행복에 둘중 어느 하나에 인식을 하기에 따라서 
그것이 곧 현실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뭐.
무의식속에는 여러 감정들과 
잠재의식.상상들이 같이 저장되어잇는데 
이 모든것이 존재하지만 
자신이 그걸 깨닫지못하면 없는거랑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궁금해왓던부분들 적어봣네요 ..

알람쌤요.
이렇게 자꾸 알면알수록 
지금이라도 사이비종교를 만들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쩌죠??
ㅋㅋㅋㅋ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68.♡.178
Figaro (♡.136.♡.111) - 2024/02/05 08:49:45

인간은 자신의 의심을 타인의 믿음으로 전가하고 싶어하죠.

봄냉이 (♡.216.♡.192) - 2024/02/05 08:58:52

信则有,不信则无
생각이 많을 땐 운동으로 몸을 피곤하게 하면 잠은 잘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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