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행성에서 외계 죄인들을 지구의 인간의 몸속에 가둔다는 설정이에요.

주인공 이안(김태리)의 아빠가 그 외계 죄수들을 관리하는 관리자에요.
이안은 그 사실을 우연히 알아버려요.

이안의 아빠(김우빈)

외계 죄수들이 인간의 몸에서 탈옥을 했어요.
이상한 가스(바하)를 터뜨려서 지구인들을 다 죽이고 지구를 차지하려고 해요.
그걸 막기 위해서 이안의 아빠와 이안 그리고 썬더라는 로봇이 같이 과거로 가요. 과거시간에 탈옥한 죄수를 가두려고 시도해요.
죄수와 싸우다가 이안의 아빠가 소멸해요. (이거 떡밥)
이안이 커서 과거로 오면서 잃어버린 신검을 찾기 위해 돌아다녀요.
신검이란 외계 가스 분출을 막기 위한 중요한 아이템이에요.
과거 시간에서 그 신검을 둘러싸고 죄수와 여러 강호 인들이 쟁탈전을 해요.
이안과 무륵이 재회를 하는데 결혼(?)을 해요. 이안이 신검을 찾기 위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됨.

이 과거시간에 무륵이 중요인물이에요. 무륵(류준열)은 어릴때 물에 빠진 이안을 구해줬어요.
1부에서 내내 무륵의 몸에 외계 죄수 설계자가 들어있다는 떡밥을 뿌려요.

1부에서 재밌는 캐릭터는 무륵과 두 신선, 이 두 신선은 과거 홍콩무협에 나올법한 캐릭터와 비슷해요. 느낌이.

그리고 우왕좌왕이란 고양이 두 마리가 나와요. 고양이 두 마리가 사람으로 변신도 해요.

여기까지 하고, 나머진 영화로 보세요.

아무튼 저는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