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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하면 엔돌핀인지 도파민인지 분비돼서 기분이 좋다는 말은 자주 들었는데
처음에는 숨차기만 해서 무슨 허튼소리인가 싶었지므
그런데 두어달 뛰니까 숨도 전혀 안차고 (물론 슬렁슬렁 뛰니까...)
앞에서 어정거리는 노인네들을 쑥쑥 추월하니까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기분이 영 상쾌하단 말임다
오늘처럼 날씨도 시원하므 마라톤을 완주해래도 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기더 하고 말임다
아무튼 배가 줄어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리는 가늘어졌음~
口述中国朝鲜族文化.艺术篇--중국조선족문화를 말하다 예술편
记录--늦지 않은 지각
구술 연변 65년 정치편 --口述延边65年 政治篇
볼쉐비크는 눈물을 흘린다--布尔什维克的眼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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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커녕 점심으 와늘 꼴똑 먹구 온 나느 어찐담까 ㅋㅋ
그렇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음다
어차피 99%사람들은 운동안함 ㅋㅋㅋ
벌써 다리 해빛에 탔어여??
오후에 저도 한바퀴 걸어야 겠습니다
어제 운동 못했네여...
걷는거는 운동이라고 안하고 활동이라고 함다 ㅋㅋ
심박수가 올라가고 숨이 어느정도 차야 운동효과가 있슴다
오~~~ㅋㅋㅋㅋ
활동 ㅋㅋㅋㅋ
뛰여야 운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