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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768 [단순잡담] 이자까야 최애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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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지절로 나갔다가 다시 오고싶다해서 들어왔다가 몇년하다 또 나가서
혼자서 일하다가 또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고 그런 젊은 남자사람이 있었음다 ㅋㅋㅋ
영업부장이 다시 그애를 들여오면 내 나간다고 그래서 사장이 안들였담다 ㅋㅋㅋ
일이나 잘했으면 말도 안하겠는데 지는 하는게 크게 없으면서 요구는 어찌 많은지 ㅋㅋㅋㅋㅋ
업무내용이 비슷하면 그래도 원래 일하던 곳이 편한맴다 ㅎㅎ
편하다기보다 혼자서 밖에서 못벌어먹어서 그렇슴다 ㅋㅋㅋㅋ
자기 능력이 딱 거기까지라서 ㅋㅋㅋ
그 남자 영업인데 한해동안 영업액이 본업이 영업이 아닌내가 顺手하는것보다 영업액이 적었음다
그럼 말 다한거 아니겟음까 ㅋㅋㅋㅋ
나두 캔들님이랑 같슴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한자리에서 꾹 박혀 몇십년하는 스타일임다. ㅋㅋㅋㅋ
지짐님처럼 体制内 직장은 대부분 그런것 같슴다. 우리는 민영기업이라 해마다 나가고 들어오고 인원류동이 빈번함다.
여기선 직장옮기는것을 급여인상의 목적으로 하는분들이 종종있어요ㆍㆍ그게 맘대로 되나요 ㅎㅎ
가정있고 식구가 달린게 많은 사람일수록 이직에 신중하는것 같아요.
돈을 많이 주면 跳槽하는게 맞죠.
그친구는 跳槽실패.
돈을 많이 주거나 자유를 많이 주거나...둘중 하나가 성립되어야 跳槽할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