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를 톡톡 뚜드리면서 달마다 정해진 금액으로 생활하는데
요즘따라 생활비가 달마다 십만엔정도 남아돕니다
돈이 남아도는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일본금방왓을때처럼 옷을 자주 사지 않는다 이것이 원인 중 하나 , 또 하나의 원인은 전에는 우리아들 여러가지 과외비용을 거의 내가 생활비에서 지출햇엇는데 졸업반에 진학하면서 승학압력에 과외를 일단 정지하면서 이부분지출이 사라졌다는거~~ 하다보니 요즘은 한달에 막 십만엔씩 뜹니다浮くㅋㅋㅋ
가족외식에 생활비가 남으니까 내가 내겠다해도 남편이 못내게 합니다
이정도면 나머지생활비는 내마음대로 즈페이해도 된다는 뜻이 아님도? ㅋㅋㅋㅋ

일본에서 십만엔이면 뭘 할수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일본국내브랜드보석방에서 십팔금반지랑은 마음에 드는걸로 허망 살수 잇습니다
두달 모으면 백화점브랜드에서 꽤 고급진걸로도 살수 있구요 ㅋㅋㅋㅋ
그잖아도 몸과 마음이 얼마나 성실한지 몇달전부터 보석방에 자주 드다드는 내가 있네요 ㅜㅜ
이나이되고보니 욕심나는게 이런것밖에 없네요
지난해는 가족을 제쳐두고 혼자서 국내여행을 혼도남쪽끝까지 쭉 다녀왔구요 ㅋㅋㅋ 북쪽으로는 너무 많이 다녀서 일단 제쳐두고
올해는 혼자 일. 본. 해쪽으로 쭉 돌고올가 생각하는데~~~~
그외에는 돈쓸일이 도무지 생각안납니다
이렇게 배부른타령을 해서 될런지 몰라 우리남편이 이글 보지 말아야 하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