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3.12.23 12:53:12 댓글: 1 조회: 32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3207
잼는 얘기 해죽가??
오늘도 사람이 무서워지는 얘기를 해줄게요..

내가 겪엇던 얘기는 아니고 ..
한 시청자의 동생이 겪엇던 사실을 듣다가 잼서갖고 
올려봄다 


이 동생이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내던 형님이잇엇담다 
어느마이 가깝게 친햇는가면..
학교다닐때부터 많이 챙겨주고 먹을것들을 
자기돈으로 사주곤햇담다..
그렇게해서 같이 운동도 자주햇는데..
성인이 되고나서도 비싼데를  데려가 풀코스로 시키고
놀아주고 그랫다고 하네요..
운동도 여러가지가 많겟지만..
이 동생은 아이들을 지도해주는 코치역할을 맡게댓담다
그런데 그중에 관심가는 여자애가 잇는데 
중학교1학년생으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갖고  치유를 받을겸해서 
운동를 하게됫는데..
이 동생을 만나고나니 대화도많이 나누고 고민도 들어주고하다보니단 
활력을 되찾앗다고 하네요.
왕따를 당한 이유도  나중에 알게됏는데..
이 여자애의 집안이 유명한 무당이 집안이람다..
그래서 이아이가 신기를 물려받앗는데..
 사람을 상대해 보면 
그사람이  내뿜는 기운을 느낀다고 하네요 
그사람이 과거에 어떤일을 겪엇는지 
또는 사람이 내뿜는 기운에 따라 좋은사람인지 
아니면 앞으로 남한테 해를 끼치는 사람인지를 알수가 잇대여..
이러한 이유에서 학생들이야 부정탄다고 무서워서 
피하게 되겟죠..

어느날 갑자기 이여자애가 동생한테 대뜸  그러더람다..
그 형님을 만나지말라고 ...
그래서 왜 그러냐 햇더니 그냥 다시는만나지말라고 
그러다 늦은 저녁에 전화와서 우물쭈물말하다말고 
끊고 그랫다고 함다 

동생입장에서는 어려서부터 알고지내던 형님이고 
또 자기를 그렇게까지 아끼는 형님인데..
자기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여자애가 
그런말을하니 좀 믿기진않겟죠..
그리고 사람관계가 어디생각처럼  쉽게 끊어지겟슴끼??
그것도 아주 오래알고 지낸 사람인데...

 어느날  아버지가 부르더니 그 형님이 
어떤부탁을 햇다고 하면서 
동생의 말을듣고 결정할려고 한거 같슴다..
동생의 입장에서는  워낙 친한 형이고 
그동안 얻어먹은것도 잇으니 
아버지보고 무조건밀어주라는 식으로 말을햇담다 

그렇게 시간이 한참 지니고나니..
어느날 아버지가 밥먹자고 부르더니..
그 형님하고 손절을 해라는식으로 말을 하더람다 
그 이유는 그 형님이 아버지를 배신하고 
서로 원쑤가된 상대 감독의 밑으로 들어갓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동안 얻어먹은것들 
자기가 돈을 줄테니간 형님한테 크게 한턱쏴라고 햇담다 
아버지가 그렇게말하니간 이유가 잇겟지 라고 생각하고 
만나 밥을먹다보니간..
술김에 형님이 말투가 점점 거칠어지더란말임다..
아버지에 대한 인신공격??안좋은말을 하더람다..
그러니간 자식된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이 안좋겟죠..
그렇게 씩씩대며 화내고 그때 손절을 
할까 그런 생각까지 햇다고 하네요 

며칠후 이형도 미안햇는지  불러서 밥사주고 
서로 화해를 하는 그런 시간을 가졋담다..
그래서 같이 기분도 어느정도 풀어겟다 
술김에 공기좋고 물좋은 산장?에 
놀러갓는데...
그 형님의 옆에는 항상 자기 여자친구라고 소개시켜준 
여자가 같이 잇더람다..
그렇게 셋이 먹고놀고하다가 취해서 잣는데..
자는 도중에  자꾸 전화가 오더람다..
전화를 받아보니간..
자기가 가르치던 여자애인데..
빨빨 일어나라고 소리를 그렇게 치더람다..
 술김에 제정신도 아닌데다 
다짜고짜 빨리일어나라고 소리치니간..
얼떨결에 전화받고 
일어나고 보니간 자기 몸은 온통 땀투성이엿고 
방은 열기가 훅훅 올라오더라네요 ...
그래서 겨우 정신차리고 그방에서 나갓는데..
웬종이가 잇는데..
그 내용이 자기가 삶을 비관해서 목숨을 끊엇다는 
식으로 쓰여잇는데..
마자막에 자기 이름은 없더람다..
이쯤되니간 화부터 치밀겟죠??
전화를 그렇게  수십통햇는데 받지를 않앗다네요 

또 시간이 지나 이번엔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왓는데 .
그 형님이더람다 
전화받자마자 쌍욕이란 쌍욕을 다하고나서 .
만낫는데..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다가 
갑자기 그형님이 머리를  움켜잡더니 
 둘이 서로 싸웟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니 뒤에는 누가 잇는지 모르겟지만..
목숨이 참 끈질기다  라는식으로 말을 하더람다..

그렇게 거기에서 손절을 한후에 
그 형님에 대해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자기 성공과 출세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지 가리지않고 
저지른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꼼꼼한성격??
모든걸 사전에  철저하게 계흭하고 움직인다고하는데 
이 동생의 아버지밑에 잇다가 배신한것도..
아버지를 무너뜨릴려고 햇는데 
도저히  자기 힘으로 그게 안되니간 
아버지하고 원쑤엿던 상대의 아래로 들어가놓고..
거기에서 계흭을 세웟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
 자식을 건드리면 어느순건부터 무너지게돼잇겟죠 
그걸 노리고 같이 다니던 무당하고 짜고 
무속쪽에 힘을 빌려서 죽일려고 해봣고
또 자살을 위장해서 죽일려고 햇는데..
어떻게 운이 좋은지 매번마다 살아남앗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포기안하고 
동생의 머리카락을 얻어다 거기에 부적을 붙이는 방법까지 햇는데 
때 마침 여자애가  어머니한테  부탁을해서. 그 동생이 
타고 다니던 차안에 부적까지 찾아내서 
없앳다고 하네요..
동생의 아버지는 그사실을 진작에 알고잇어도..
자식이 잘못될가봐 법적으로 책임도묻지않고 
그냥 넘어갓다고 함다 
 다른 이유도 잇겟지만..
이 형님은 사는 이유가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해 
살아왓슴다..
원래대로면 .
인간관계에서 서로  주고받고 이런게 
당연하지만 ..
그저 오로지 자기 출세와 성공을위해 그동안 여자도 
 만나지않고 
또 여자가 자기 약점?을 잡을수도 잇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방해될거 같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계흭하며 살아온 사람이람다..
그래서 동생을 죽일려고  자살을 위장한 유서에도 이름을 
안썻던 이유가 혹시나 잘못되면 자기한테 
문제가 될가봐 증거가 안되게끔 
일부러 안써놓은거라네요..
심증은 잇는데 물증은 없다는 말은 들어봣잼가?ㅎㅎ 
그래서 이런사람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더라도..
또 무슨일을 저지를지 모르겟죠??


마지막으로..내생각인데..
무속이나 종교를  무턱대고 맹신하지말고 그저 재미로만 
봐주는게 좋을거 같고..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도..
무속쪽이나 종교쪽의 영향을 둘다 받는다고 
난 그리 생각해여..

그두개가  중간에 어떤역할을 하는거 같슴다..



ㅋㅋㅋ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49.♡.171
김삿갓 (♡.62.♡.217) - 2023/12/23 16:53:09

알람 안온지 오래됐다

975,09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5257
크래브
2020-05-23
3
298475
크래브
2018-10-23
9
325674
크래브
2018-06-13
0
360631
배추
2011-03-26
26
684861
김삿갓
2024-01-14
0
336
김삿갓
2024-01-14
0
318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1-14
4
836
근주지인생
2024-01-14
1
334
단밤이
2024-01-14
1
293
단밤이
2024-01-14
0
327
단밤이
2024-01-14
0
262
것은
2024-01-14
1
225
것은
2024-01-14
1
267
moowoo
2024-01-14
3
485
것은
2024-01-14
1
222
회원가입하기
2024-01-14
0
335
단밤이
2024-01-14
1
196
moowoo
2024-01-14
2
561
단밤이
2024-01-14
1
231
것은
2024-01-14
2
298
반클리프아펠
2024-01-14
0
301
단밤이
2024-01-14
0
302
것은
2024-01-14
1
253
김삿갓
2024-01-14
0
263
반클리프아펠
2024-01-14
0
307
죽으나사나
2024-01-14
2
423
듀푱님듀푱님
2024-01-13
0
217
반클리프아펠
2024-01-13
0
276
반클리프아펠
2024-01-13
0
30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