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3.11.15 21:35:03 댓글: 0 조회: 27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7866
오늘들엇던 내용중에 이런내용이 잇어서 적어봄다 예 
알람쌤도 듣고 조언좀해주셔.

한 제약회사에 다니는 20대초반 남성이 
거기서 일하면서   임상실험에 참가하는 여러동물들이 
약의 부작용인지 뭔지 고통스러워하면서 죽는거 보면서 
쾌감을 느끼면서 일햇대..
첨에는 다들 그러진않겟지만..
일이란게  어쩔수없이 게속해야될때가 많잼가 
그러다보니 사람이 적응할려고 애를 쓰면 
남들의 고통에도 무감각해지면서 
저렇게 변할때도 잇기 마련이잼가 ㅎㅎ 

원래 인간은 남자인경우 여자의 신음소리에 쾌감을 
얻는건 지극히 정상적티라 생각하는데..
반대로 남의 고통에서 쾌감을 느끼는건 
어찌보면 문제가 잇잼가 ㅎㅎ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만약에 사채업에 일하게 되면 
맘을 약하게 먹으면 돈을 제때에 못받죠??
이런저런 사정과 사연을 일일이 다들어주고 
그러다 보면 문을닫는건 시간문젬다 그쳐??
그래서 알람쌤같으면 저상황레서 여러 상인과 
아버지뻘되는 사람이 무릎을꿇고 사정을 하거나 
화내거나 욕도 먹다보면 
당연히 그 상황이   웃기고 쾌감을 느낄수밖에 없을게 

그런데말임다..
인간의 본성은 환경과 선택에 에따라 
나오는거 같애 
그냥 환경이 받쳐주지않을뿐이지..
직업에 충실한것도 어떻게보면 
그게 잘못됏다고 볼수없겟져??ㅎㅎ


알람쌤 생각은 어떠실까요??ㅎㅎ 
내가 하고싶은말을  요약하면 자기의적성에 맞는일도 
잇고 그렇지않는일두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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