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고통이요. 성당 지나가다가 내용이 좋아서 찍었어요.

존재의 고통 ㅋㅋㅋ
심오합니다.단차님도 ㅎㅎㅎ

중2병은 아니고, 32병에 걸렸어요 ㅋㅋ

ㅋㅋㅋ 존재의 고통 머 이런건 생각해본적 없어요.
인생은 고통이다 라는 말은 들었는데
고통스럽기만 한것도 아니고
사람은 다 고독한 존재다 이건 좀 이해 됨.

제 친구 한 명이 존재적 고통을 받고 있는 걸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존재적 고통?정확히 어떻게 무엇을,단순하게 살라고 하세요 ㅋㅋㅋ

부모님한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요.
사람은 근원적으로 부모의 사랑이 바탕이 돼야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혼이 깨지지 않고 살아갈 힘이 생기잖아요.

무슨 젖 먹는 애도 아니고 ,

그쵸 중요하죠 부모님 사랑,하지만 그렇지 못한거 어찌할도리가 없으니 마음을 고쳐 먹어야죠.쉽지는 않지만...

저는 그 친구가 좋은 사람 만나서 치유받길 바라는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쉬워야말이죠. ㅋㅋ

좋은 사람도 좋지만 친구도 좋죠.운동도 좋구 의지할 다른 걸 찾는게 좋을듯 싶어요.우선 혼자 독립적이여야 할꺼 같아요.그리고 사람들을 만나고,자아위로도 할수 있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