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에 일본고객 하나 맡았는데,

처음에 三撤答辩 건이 하나 들어온거 자세히 설명해주고 방안 제안해서 答辩을 한게 이겼짐요.

근데 상대편에서 또 复审을 제기해서 이번에 复审答辩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걸 국경절전부터 저번주까지 답변방안 제안하고 새로 보내온 증거를 분석해주고 질문을 답변해준 끝에,

오늘 复审答辩하겠다고 작업지시 보내왔네요 ㅎㅎ

보통 答辩건은 하나에 8천 하는데, 가격 내려달라고 두번이나 청드는 바람에 결국 5천에 해주기로 했어요.

요즘 워낙 다들 어렵기도 하고... 이런건 원가가 없는 일이라 안건을 하나라도 더 따내고 바야죠.

이 고객 안건들은 고객매니저 거치지 않고 제가 처음부터 손수 일일히 처리한거여서 더 기분 좋네요 ㅎㅎ

오늘은 기분 좋게 퇴근할 예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