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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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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님을 욕하다보면 힘이 솟구칩니다 ㅋㅋㅋ
내처럼 쓰원한 사람이 욕을 어떻게 함까 ㅋㅋㅋㅋ
벤치님을 욕해도 힘이 막 난다면 내 도전해보겠슴다 ㅋㅋㅋ
이러니까 낸데 기토 쯜 박아놓는단말 듣지 ㅋㅋㅋㅋ
나는 어제 复审答辩하는 건을 갖고 일본고객이 어찌나 짜드래 캐는지 엄청 신게났는데,
하루밤 자고나니 씁쓸해 졌슴다 ㅎㅎ 오늘 차분히 조목조목 따지며 회신해얍죠 ㅋㅋ
하하하하하 내 지금 짜드래 캐는 입장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녁에 강아지랑 놀고 자고 일어나면 안정이 되는데 쌍발해서 바쁘다 보면 또 욱해서 목소리 높아짐다 ㅋㅋㅋㅋㅋ
화까지는 안내지만 ㅋㅋㅋㅋ
일본고객이 하나 있는데 엄청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임다. 무슨 안건 하나 해도 그냥 제안한대로 하는게 없이 꼭 어떻게 操作하는지 원리를 알고 본인이 완벽히 이해되어야 겨우 하나 성사되죠. 언제 한번 쉽게 갈때가 없어요.
일본에 A형이 많아서 ㅎㅎㅎ
사람성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보통 회사에서도 이런걸 요구하는데도 많슴다
뭐 하나하나 재료만들어서 회사내에서 정보교유도 해야되고 썰이 많슴다 ㅎㅎ
본인이 이해못하고 중국쪽에서 이렇게 해라한다 ..그렇게 대답하면 본인능력을 의심함다
회사내에서 질문했을때 중국에서 이렇게 하자는데 내 의견은 이렇다 그렇게 대답해야 그래도 인정해주는 눈치임다
ㅋㅋ 여기서 헤드레 하다보무 기분전환 댈겜다
내 그래서 컴에다가 수자 따닥따닥한 엑셀 켜놓고 놀러왔음다 ㅋㅋㅋㅋ
잘햇슴다 ㅋㅋ
년말이라서 그리 바쁨가?
바쁠수록 몸건강 잘 챙기구 몸에 좋은것두 많이 잡숫구하쇼~
이 회사는 8월부터 11월중순까지 젤 바쁠땜다
해야하는 일도 많고 전시회도 있고 출장도 가야하고 ...
어제 저녁에도 맛있는거 폭식했음다 ㅋㅋㅋ
바쁜게 좋은게라는데, 그것도 너무 바쁘다보면 내가 이렇게 사는게 맞나, 회의감이 들때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치예 ㅎㅎㅎ
이런 바쁜 회사생활이 싫어서 전직하고 그냥 평사원으로 시키는 일만 하자했는데 어째 그렇게 널널한 회사생활이 될거
같지않슴다 ㅋㅋㅋㅋ
나두 이제부터 내년 2월까지 엄청 바쁨다
커피가 입으로 들가는지 코로 들가는지 알거 같재
좀 위로가 됨가 ㅎㅎㅎㅎㅎ
하하하하 위로를 얻는다면 너무 성격나쁘게 보이지만
위로됨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