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눈이 밝아요 ㅋㅋㅋ

나비청이 | 2019.06.19 11:06:25 댓글: 4 조회: 312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39648
어제 우리애학교 담임선생이 일로 못오고
대신 서른중반에 보람티아선생이 하루종일 함께햇나봐요

애가 돌아와서 하는말이
엄마얼굴은 점점 변해
그러면서 내얼굴에 팔자주름부근이랑 이마랑 가르키면서
오늘선생은 엄마보다 나이어린데 얼굴이 けっこうギザギザだよ、엄마는 왜 하나도 없지? 하면서 진지하게 들여다보는네요
예전에는 정색해서 이런적 없는데 ?
엄마를 이십대라고 자꾸말하긴해도 아빠영향받아서 일부러 엄마기분좋게 해주는줄 알앗거든요

어제도 그날인가?
불시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내가 이상한거겟죠?
삼삽대가 이삽대로 보일리가 어딧겟어요 ㅋㅋㅋ
이상 저도 한가한점심에 잡담한번 햇어요 ^^
추천 (1) 선물 (0명)
IP: ♡.171.♡.138
o블루벨o (♡.168.♡.86) - 2019/06/19 11:08:24

요즘엔 다들 실제나이보다 10살씩 어려보이더군요 ㅎㅎ

나비청이 (♡.171.♡.138) - 2019/06/19 11:20:22

그렇기도 하네요
백세시대니 옛날보다는 다 젊게보이죠 ^^

달콤미니 (♡.62.♡.158) - 2019/06/19 11:11:00

애들 눈이 밝고 진실을 말하는것 맞는듯요~
그리고 울 팀장님은 진짜 동안 청순이쁘니로
20대로 보이는건 당근 당연한거죠~ ㅎㅎㅎㅎㅎㅎㅎ

나비청이 (♡.171.♡.138) - 2019/06/19 11:28:45

애들이 멋모르고 하는말도 진심으로
즐거운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것이 사람사는재미 아닌가싶어요 ㅎㅎㅎㅎ 똑같이 미니양의 달달한말도 저한텐 더없는 행복바이라스라요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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