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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재미사 없지 ~
저도 봤어요~~~ㅋㅋㅋ
근게 욕이 나와서 그냥 패스했슴당 ㅋㅋㅋ
어제 봣는데 그기다가 욕 달수도 없고 , 현시대의 노인들과 샌드위치로 살고잇는 중년층들의 모습이 아닐가 싶기도 하네요 ..
그 글에서 로인이 현명하지 못해 그런것 같음요. 돈을 주더래도 죽기전까지 손에 꼭 쥐고 있다가 죽은뒤에 유산으로 남겨줘야지...
근데 부모로써 자식들한테는 그게가 잘 안되는거죠 , 부모는 자식들한테 다 해주고 싶고 ㅎㅎ
그러니까 자식농자 잘못한거죠. 저런 로인은 주변에서 불쌍하다고 돈을 쥐어주면 그돈을 고대로 아들한테 갖다줄 사람임...
첫단추부터 잘못 꼬인거죠 , 남의 사정이라 잘 알수도 없는거고 ㅎㅎ
글을 쓰면서 고민을 많이 했어여.
제대로쓰면 며느리를 욕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올것같아서 깎아서 썼어여.며느리가 나보다 8살위라서 이 글을 볼수도 있을거 같았어여.
할머니니는 1년반 동안 우리집에 드나들었어여
할머니께 수없이 얘기해드렸어여.
돈을 다 주지말라고
오직 할머니만 생각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쓸데없어여. 자식이 첫째라서여~
우리할머니 둘째언니까 딱 저런 스타입니다. 아들이 어릴때부터 좋은건 다 퍼주면서 애지중지 키윘는데, 아들은 온전한 직장은 없고 사처 떠돌아 다니면서 친척들 돈을 사기치고...결국 자기엄마도 안모시고 경로원에 보내놓고는 한번도 보러가지 않았대요. 그 할머니 경로원에 있는동안 우리집에서 계속 보살폈고 상세날때도 뒷일을 우리집에서 다 처리해줬어요...아들이란 놈은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았어요...어떻게 보면 이런 할머니는 자업자득이요. 자식을 잘못키웠으니 늙으막에도 친척들 신세 지면서 돌아갔죠.
그집아들 도리깨군여
할머니 안댓어여
요즘 이런 할머니 많아여 ㅠㅠ
워낙 처음부터 댓글 바라고 쓴 글이 아니에여
그냥 읽어만 봐도 저는 족해여 ~
며느리한테 쫓겨나서 오밤중에 오갈데없어서 우리집에 온 조선족 할머니도 있어여~
조선족 할머니들 접촉해봐서 할머니관한 사연글들이 있는데 다 누쿠데해서 읽을것같지 않네여 ~
음…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하는 것도 있지만, 할머니 탓이잖아요. 그걸 왜 다 내놓냐고요 ㅎㅎㅎ
어차피 남의 집 일이고 ,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아무 소용 없어여
애키우는게 세대차이가 있죠
그리고
로인이 수다떨사람이 없어여
말하면 맞장구치거나 들어줘야하는데 듣지 않아여~
그냥 내가 좋아서 아들한테 준건데 다른데가서 하소연은 왜 하시는지 이것부터 이해불가요
고칠 것도 아니면서 듣는 사람이 우울증 오겠어요 ㅋㅋㅋ
며느리한테서 욕먹은거 하소연하는거져 ㅋㅋ
그럼 같이 붙어서 싸우시든가 ㅋㅋㅋ 그게 하소연하면 해결되냐고요
몇번싸웠대여. 싸움이 끝이 없어여
며느리가 입에 담지못할말로 욕하니까
할머니가 가만있어야 끝나여.
몰라서 그러는데 다른 사람 집에 일을 이케 다 말해드 뎀다 ? 아짜아짜해서 ...
조심스럽긴하지만 갠찮아여 ㅋㅋ
수필도 사실 깎아서 쓸수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