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란데

타니201310 | 2023.09.06 09:29:15 댓글: 20 조회: 73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00750
제가 자게에 글 올리려하다가 글이 너무 길어서  자게 적성에 맞지 않아서 세대공감에 글 올렸어여.  

심심한분들 가서 읽어보세여~

추천 (0) 선물 (0명)
IP: ♡.163.♡.69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09:32:23

하기야 재미사 없지 ~

snow1025 (♡.216.♡.79) - 2023/09/06 09:33:05

저도 봤어요~~~ㅋㅋㅋ
근게 욕이 나와서 그냥 패스했슴당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3/09/06 09:34:39

어제 봣는데 그기다가 욕 달수도 없고 , 현시대의 노인들과 샌드위치로 살고잇는 중년층들의 모습이 아닐가 싶기도 하네요 ..

스노우캔들 (♡.154.♡.86) - 2023/09/06 09:36:39

그 글에서 로인이 현명하지 못해 그런것 같음요. 돈을 주더래도 죽기전까지 손에 꼭 쥐고 있다가 죽은뒤에 유산으로 남겨줘야지...

가을벤치 (♡.234.♡.218) - 2023/09/06 09:58:32

근데 부모로써 자식들한테는 그게가 잘 안되는거죠 , 부모는 자식들한테 다 해주고 싶고 ㅎㅎ

스노우캔들 (♡.154.♡.86) - 2023/09/06 10:00:36

그러니까 자식농자 잘못한거죠. 저런 로인은 주변에서 불쌍하다고 돈을 쥐어주면 그돈을 고대로 아들한테 갖다줄 사람임...

가을벤치 (♡.234.♡.218) - 2023/09/06 10:02:40

첫단추부터 잘못 꼬인거죠 , 남의 사정이라 잘 알수도 없는거고 ㅎㅎ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09:49:24

글을 쓰면서 고민을 많이 했어여.
제대로쓰면 며느리를 욕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올것같아서 깎아서 썼어여.며느리가 나보다 8살위라서 이 글을 볼수도 있을거 같았어여.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09:51:42

할머니니는 1년반 동안 우리집에 드나들었어여
할머니께 수없이 얘기해드렸어여.
돈을 다 주지말라고
오직 할머니만 생각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쓸데없어여. 자식이 첫째라서여~

스노우캔들 (♡.154.♡.86) - 2023/09/06 10:05:58

우리할머니 둘째언니까 딱 저런 스타입니다. 아들이 어릴때부터 좋은건 다 퍼주면서 애지중지 키윘는데, 아들은 온전한 직장은 없고 사처 떠돌아 다니면서 친척들 돈을 사기치고...결국 자기엄마도 안모시고 경로원에 보내놓고는 한번도 보러가지 않았대요. 그 할머니 경로원에 있는동안 우리집에서 계속 보살폈고 상세날때도 뒷일을 우리집에서 다 처리해줬어요...아들이란 놈은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았어요...어떻게 보면 이런 할머니는 자업자득이요. 자식을 잘못키웠으니 늙으막에도 친척들 신세 지면서 돌아갔죠.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10:11:00

그집아들 도리깨군여
할머니 안댓어여
요즘 이런 할머니 많아여 ㅠㅠ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09:56:28

워낙 처음부터 댓글 바라고 쓴 글이 아니에여
그냥 읽어만 봐도 저는 족해여 ~
며느리한테 쫓겨나서 오밤중에 오갈데없어서 우리집에 온 조선족 할머니도 있어여~
조선족 할머니들 접촉해봐서 할머니관한 사연글들이 있는데 다 누쿠데해서 읽을것같지 않네여 ~

달나라가자 (♡.62.♡.103) - 2023/09/06 09:56:45

음…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하는 것도 있지만, 할머니 탓이잖아요. 그걸 왜 다 내놓냐고요 ㅎㅎㅎ
어차피 남의 집 일이고 ,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아무 소용 없어여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10:02:40

애키우는게 세대차이가 있죠
그리고
로인이 수다떨사람이 없어여
말하면 맞장구치거나 들어줘야하는데 듣지 않아여~

달나라가자 (♡.126.♡.98) - 2023/09/06 10:13:03

그냥 내가 좋아서 아들한테 준건데 다른데가서 하소연은 왜 하시는지 이것부터 이해불가요
고칠 것도 아니면서 듣는 사람이 우울증 오겠어요 ㅋㅋㅋ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10:14:13

며느리한테서 욕먹은거 하소연하는거져 ㅋㅋ

달나라가자 (♡.126.♡.98) - 2023/09/06 10:18:10

그럼 같이 붙어서 싸우시든가 ㅋㅋㅋ 그게 하소연하면 해결되냐고요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10:40:48

몇번싸웠대여. 싸움이 끝이 없어여
며느리가 입에 담지못할말로 욕하니까
할머니가 가만있어야 끝나여.

춘스춘스밤밤 (♡.145.♡.32) - 2023/09/06 10:02:46

몰라서 그러는데 다른 사람 집에 일을 이케 다 말해드 뎀다 ? 아짜아짜해서 ...

타니201310 (♡.163.♡.69) - 2023/09/06 10:09:13

조심스럽긴하지만 갠찮아여 ㅋㅋ
수필도 사실 깎아서 쓸수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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