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나두 이전에 그런 엄마들 속으로 욕했지무. 기저귀는 좀 갖구 가지. 이제는 괸찮아요 그냥 버리구 가셔요 이랜단데, 내 새꾸는 변비하면 걱정되구 그러다 똥싸므 한시름놓구 똥도 이뻐보이구. 무슨똥 쌋나 한참 쳐다보구

ㅋㅋ 아이 볼라니 식당에서 같이 친구하구 놀기두 싶구 아이는 볼사람 없지 아이엄마두 힘들죠 ㅋㅋ

옜날에는 아이를 아무리 많이 키워두 쉽게 키운거 같은데
요즘엔 참 키우기 힘든거 같슴다 .. 옆에서 지켜보면 ㅋㅋ

어떨때는 울집 쓰레기통에 집어넣구 어떨때는 정신없는지 ㅋㅋ 그냥 이구석 저구석에 잇슴다 ㅋㅋ
그거 져서 버릴때무 영 찝찝하지무 ㅋㅋ

동미집이므 동미데 좀 말으 듣구 끝나겠지만

음식점인데 저래므 ... ㅠ 애남다에

그래 간담에 내 비닐장갑끼구 줏어서 주방에 안보이는쓰레기통에 버림다. 다른 손님들 밥맛 떨어질가바 ㅋㅋ
좀 기본이 안된 엄마들도 종종 있어요. 난 쓰레기는 무조건 다 유모차 밑에다 모아놨다가 다 집에 갖고오는데

빨리 제고되길 바라야죠 ㅎㅎ

ㅎㅎㅎ 이쁘고 귀여운 애들은 이뻐서 말도 시키고 하는데 못생긴데다 디디브리하고 안이쁘게 노는 애들은 아직 좀 접수 못하겠더라고요

싱글때보다 훨씬 너그러워지구 성질도 좋아지구 인내심도 강해지구 그렇게 변하더라고요

그런같애요. 철들기 싫은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