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조금 늦었지만^^;;)
많은 분들이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하면서 도움이 될까 싶어
자기계발서를 많이 찾아서 독서를 하는데요.
오늘은 독서에 관련해서 여러분들과 토론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쩍부터 책 읽는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물론 공부관련된 서적을 많이 읽었으면 저의 운명은 달라졋겠지만..
어릴때는 4대명작 같은 소설,세계명작이라든가 이런거부터 무협소설,추리소설 판타지소설등
소설책을 많이 읽었던것 같습니다.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다면 감수성과 상상력이 풍부해서
문장을 읽으면 바로 머리속에 그 환경 그 인물들이 그려지면서 빠져들지요.
그러다 성인이 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도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뭔가 와닿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면서 보다가 어느순간 뭔가를 깨달코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어 이런책과는 잠시동안 손절 했습니다.
뭘 깨달았나?
1.목차부터 서론까지 그럴싸 해서 읽다가 본문부터 재미가 없어짐
2.뭔가 달라지는게 있어야되는데 그냥 공감만 함
3.나와 생각이 다른 내용이 나오면 사람다마 환경이 다를수 있지 하고 그부분을 부정해버림
4.결론은 가로봐도 세로봐도 공부를 해라 능력을 키워라 로 마무리됨
5.그럼으로 이책을 읽고 나서 결국엔 자기개발서를 읽어야 된다는 얘기임
여기서 잠간 말씀드리자만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데 "자기계발"과"자기개발"은 오타가 아니라 다른책입니다.
계발은 내가 알고있던것을 깨우는 책
개발은 내게 없었던 능력을 개발해내는 책
그래서 들었던 나의 생각은 이런책은 평소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지만 무의식속에 까먹고 있었던 부분을
한번 떠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지 뭔가 나의 지금 상황을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여서 손절 했습니다.
우선 자기계발서의 띵작 "아프니까 청춘이다"중 대표적인 구절을 보면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다. 마지막에 어떤 꿈을 이룰 수 있느냐다."
와오~ 너무 공감됨.틀린말 이 하나도 없음
그런데 책을 덮고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당연한거 아니야??
그리고 이분은 어느정도 성공한 위치에서 이런 과정을 겪어보고 경험에서 나오는 말을 해주는건데
한창 성공의 과정을 가고있는 나한테는 공감은 가지만 지금 내가 할수있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음
대표:강팀장,우리 새로추가될서비스페이지개발을 서둘러야 할것 같네..
나: 대표님,중요한건 얼마나 빨리 가냐가 아니라 마지막에 우리의 꿈을 이룰수 있느냐 입니다..
대표:그 마지막이 언젠가?
이럴수는 없잔아요?
그리고 자기계발서의 정석 습관 시리즈:
부자들의 X가지 생활습관
성공한 사람들의 X가지 습관
잘나가는 사람들의 X가지 특징
등등...
예를들어 성공한 사람의 3가지 습관중
-매일 아침 일기 써라
-한가지 일에 최소2시간을 집중해라
-미리 10번을 실패해라
우선 이런책을 보면 3가지 느낌이 듬
1.어? 나랑 같은 습관이 있네? 역쉬 똑똑한 사람은 공통점이 있어.
2.오~ 공감 나도 평소 저렇게 생각햇으.역시 똑똑한 사람은 공통점이 있어.
3.음..이건 좀 아닌데?이 사람과 나는 환경이 다르니 이럴수도 있을것같음
그리고 2번은 한번 시도를 해봅니다.
매일 아침 일기를 써보기로 했는데 아침 알람에 짜증내며 일어나서 눈을 부비적 거리다가 노트를 꺼내
펜을 들었는데..정작 머리속은 멍~ 그리고는 아 이게 실천이 어렵구나
하고 깨끝하게 포기하고 이 책은 냄비받침의 운명을 맞이하지요..
그리고는 나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이런 책들을 보고나니 다 내가 평소 생각했던 부분들이구나~
나는 내가 생각했던것을 실천에만 옮기면 되겠구나~
이런 닭살돋는 멘트만 가득한 心灵鸡汤은 시간낭비구나~
차라리 배움이 있는 자기개발 서나 보는게 낫지.
그리고 쉽게베우는 영어회화 300문장 을 삿는데 어쩔..재미가 없네..
아 그냥 소설책이나 보자..
이렇게 저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계발서를 무시했엇지요...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나이 몇살을 더 먹다보니 또 한번 자가 깨달음의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이걸 알고나니 위에 내가 "깨달았다"라고 했던 표현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책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문제 였습니다.
"책"을 너무 진지충처럼 심각하게 보려 하지 않았나..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다. 마지막에 어떤 꿈을 이룰 수 있느냐다.
이말의 의미는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젊은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것 뿐인데
이말을 보고 맞는 말이네 까지만 느끼면 되는데 굳이 나의 현실에 가져와 뭔가를 해결하려고 할필요가 있었나..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습관에서 키워드만 뽑으면 되는데 시간이나 숫자같은 디테일에 너무 집착 하지 안았나..
예시로
-매일 아침 일기 써라
:잠이 많은 나한테 아침에 쓰기가 어려우면 저녁 잠들기전에 내일의 계획을 써놓고 아침에 봐도 되지 안나..
이런 자기계발 서적은 그냥 누군가의 경험을 써놓은 노트 정도로 보면되는데 굳이 거기서 뭘 얻어내려 했던 나의 독서태도를
반성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또하나의 자기계발서 내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실행이 답이다> 중에서
뭘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공개적으로 선언한다
-당장 실천 한다
-작게 시작한다
-관찰하고 기록한다
-무저건 열심히만 하지 안는다
자기계발서를 보고 실행에 어려울것 같은 내용을 실행하는데 도움이되는 내용인것 같아서 소개해 봤습니다.
이것 또한 키워드만 인지하고 나머지는 내 사정에 맞게 시행에 옮겨보면 좋은 배움이 아닐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소설책도 읽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이고 창작을 많이 하는 직업군이라면 소설책을 읽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결론은:
책은 그냥 독서물 그이상 그이하의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의미는 너의 생각을 실천에 옮길때 생긴다.
反义词-반대말
ㄷ 조선어자모 들춰카드3--朝文字母翻翻卡3
중국조선족예술사 미술편--中国朝鲜族艺术史 美术篇
수호전 (전 5권 )--水浒传（全五册）
동주렬국지(전4권)-东周列国志（全4册）입점신청
미타보살
아톰다리개튼튼
악마의향기
1번.책을 백번 읽어도 그냥 읽고 지나친다=죽은 공부 백번 읽어봤자 행동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변화가 없다.
2번.책을 백번 읽고 그거를 내 머리속에 저장하고 뼈가되고 살이되어 그때그때 꺼내어 실황에 맞게 사용한다.
3번:책에서 배운걸 실천하고 활용하고 상황 맞에게 보태고 가감하여 성공의 디딤돌이 된다.성공 못하더라도 보다 쉽게 살수 있다.
*:읽고 까먹고 읽고 뭐했는지 뭘 읽었는지 기억안난다.한번 다 읽고 3일후에 대충 뭔내용인지 한번 훑는다.7일후 한번,15일후 한번 이렇게 세네번만 대충 훑어주면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고 머리속에 박혀 그때그때 활용할수 있다고 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