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지네요 ..
중국에서 성공한 조선족출신 찐싱이라는 무용가가 한 인터뷰에서
가족사에 대해
가족과 많은 시간을 같이잇어주지 못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런말을 남기네요??

그래서 여기서 자극을 받아 또 궁금하네요
가족이 무엇일까요??
정말 요즘 시대가 많이바뀌고 나니
가족이란 인식도 자주 바뀌게 되는거같드라구요 ..
돈을 많이벌어서 가족을 부양하겟다는 인식은 당연한거지만..
자식과 떨어져잇는 날들이 많은데 ..
그게 과연 가족일까?그런생각도 피뜩 듭데다
그러기때문에 가족사이에도 이해가 필요하죠 ~
그냥 돈때문에 가족하고 멀어져잇는 부모들도 자식들한테 빚을 졋다고 생각하고
시간나면 틈틈이 가족들하고 알콩달콩한 하루를 보내는게 그 빚을 갚는길이라 생각도드네요

또 이런 맘에 와닿는구절이잇네요

가족은 서로 의지하고 사랑안에서 믿음이 함께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서로 아픔으로 찐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족이 가족을 못믿고
가족이 가족을 가둔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남보다 못한 폭력이라 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족을 업 씬여기고
함부로 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