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이야기요~

달콤미니 | 2019.07.30 14:25:48 댓글: 8 조회: 829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64617


시원하기보단 약간 서늘한 방금전 일인데요~
화장실에 있는데 갑자기 휴지가 살랑살랑 바람결에
나부끼듯 나풀거리는 거에요...
엥? 화장실에 어디서 바람이? 하고 손으로 바람을 테스트하려고
여기저기 검사해봤는데 아주 조용했음요...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나는게...
마침 화장실에 한칸은 문이 닫혀서 사람이 있어서 다행?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숨소리 1도 없이 너무 조용한거에요...
그리고 기억의 화장실 공포씬들이 주렁주렁...
그래서 빛의 속도로 복귀했음요~
근데 그 문이 닫힌 칸은 보지도 못하고 않하고 나왔음요~ ㅎㅎㅎㅎㅎㅎㅎ
친애하는 동무들~ 조금 시원해지셨나요?
올만에 상콤님 보니 기분 좋네요~ 달달한 기운이 팍팍 느껴지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추천 (3) 선물 (0명)
IP: ♡.108.♡.226
지페 (♡.223.♡.94) - 2019/07/30 14:29:12

찜통 갇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시원오후되세여 ㅋ

달콤미니 (♡.108.♡.226) - 2019/07/30 14:30:59

저는 갑자기 몇초간 식은 땀을 흘리기직전이였음요~ 여기 공기 좀 보내드릴게요~ 시원하게 고고씽~ ㅎㅎㅎㅎㅎㅎㅎ

빛나는여신 (♡.239.♡.214) - 2019/07/30 14:33:30

겁나여

달콤미니 (♡.108.♡.226) - 2019/07/30 14:35:25

저도 나풀거리는 휴지보고 소름이 돋아서 사고정지 몇초 됐었음요~ 생각해보니 문닫힌 칸이 더 미스테리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v동욱이v (♡.212.♡.80) - 2019/07/30 14:57:50

언제 위해 오나요 같이 金海滩제가 배워드리죠 ㅋㅋㅋ

달콤미니 (♡.108.♡.226) - 2019/07/31 11:28:02

찐하이탄 옛날에 진짜 자주 다녔는데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요~ ㅎㅎㅎㅎㅎㅎㅎ

상콤상콤상콤상콤 (♡.223.♡.60) - 2019/07/30 15:14:29

오마이갓쏘리 저두 미니님 너무 보고싶엇어요 ~~

달콤미니 (♡.108.♡.226) - 2019/07/31 11:29:23

ㅎㅎㅎㅎㅎㅎㅎ 상콤님 얼굴 까먹지 않게 자주 오셔요~ 쏘리는 넣어두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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