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좋은 소식을 보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로씨야 바그너 그룹 용병 창시자 프리고진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는 뉴스에 엄청 놀랐습니다.

프리고진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범죄자 경력이 있는 사람인데 외식사업을 하면서
푸틴한테 잘보여 바그너 용병그룹을 건립했고 우쿠라이나 전쟁에서도 공을 세웠습니다.

올해 6월 로씨야 국방부가 지원을 재대로하지 않는다는 원인으로 모스크바 200키로메터
까지 진격하다가 그만두었고 (반란) 푸틴도 용서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죽다니 놀랍지 않나요?...아직까지 비행기 추락원인은 알수 없지만..
속담에 모난 돌이 정에 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사되는 바가 많은 대목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아침부터 충격과 놀라움에 글을 올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