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드집이.. 수언역부근이오.. 10년전이짐..지금믄 업어진집임..오래데서...기억이 잘 안나기드함..위치가..
한집에서..왓다갓댜하기드햇는대.. 가치...집안에서...마쟉두하그..어떤넘.. 금사서.. 금 자랑하고..맨날..자랑하는넘잇슴..
집에 다 가치 모이먼.. 돈자랑하고.. 지긎지긎함.. 돈자랑 하는것드리.. 집은 왜 못사는지..집에선..다가치 술마시는것..말구는.할게없음.. 어떤넘은..정치이야기함... 지식이헤픈에들이라.. 정치이야기해밧자...길겐못함...학교안다너서.. 중국이..진차 불상한나라다...한국 머라머라...한국욕 아님...여자이야기가 데부분.. 여자사진보면서..얼굴평가..몸메평가하그.. 각자..헨드펀...여자이야기하그..놀음...모이자욕두함 난..그땐..모이자... 안헷어서..욕안함... 나보구..정신상테 나빠진다길레..연에도못해본 늘근인간들 노는곳이라길레 하지말라길레.. 난 안한다헷슴..어떤넘은..왜..모이자 욕하냐그함.. 한국에서..젤루..꼴불견이...자국사람..욕하는거라함...조선족이먼서..왜 조선족을 욕하나..둘이..싸우기도함.. 원레..친구들은..많이싸움...술안머거도 싸우고..술머거도 싸움... 처음엔..애들두..말리다가..나중엔..안말림.. 나는..잠간..박으로 나가서.. 담베폇는대..
한대치먼..날라갈것가튼..체구가자근..아바이가.. 내 옆으로 다가옴.. 내가 놀람... 옆애..사람이잇는주도모랏슴..
뭐냐고햇더니 귀좀가카이하라는듯한..손짓을함.. 내가.. 무시하고..다시..집안으루 드러갈라헷더니.. 내 팔을잡음...
조그맣캐..머라하는데 안들림.. 폰으로..글시를써보라햇더니.. 나보고..독퓸장사 아니냐그하길래..
내가.. 아닌대요..사람 잘못보신듯 라고햇는디.. 머리속으로는..머지..사기수법인가..라고생각햇짐..
맞는거다안다.. 라고 지 혼자..날..노러보면서 머라머라하길레..냄새도 심하고..노숙자가튼모습이여슴..목소리가..작아서 잘..들리지도안아.. 내가요.. 목소리가커서.. 독퓸장사요?? 라고헷더니..
나를 갑자기..벽에 밀길레..입다물라믄서.. 또라이..노숙자가.. 집안에선..친구들싸우는데..난 집바께서..모르는사람하고..싸움햇짐..
몸싸움.. 싸울떄..몸안에...칼이나...손도키있나.. 내가..화긴부터하는대.. 상대..몸만지믄서..
내가..함경도넘하고..사냥총들고.. 장거리 총질한도잇고..내가요 싸움역사가 나름 김..잘 싸우는건아닌대..어릴대부터..워낙..치고박고
뒤에서..친구드리와서..말려좃는대.. 그 아바이..패고...
가끔..수언역뒤편에...집들 돌아다니먼서... 독퓸잇냐그..무러보는 아바이들잇다함... 수언역뒤편은..거이다...중국집들이라...
아무집이나가서..떠보는거지.. 창문에..칼꽂구가그... 갠히..잠간..담배피러나갓다가..노숙자하고..싸움헷지.. ㅡㅡㅡㅡㅡㅡㅡ
그뒤루..집안서 담배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