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우째 이런일이? ㅋㅋㅋㅋㅋ

꽃보다지지미 | 2019.07.12 08:32:48 댓글: 6 조회: 63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52531
작가님이 아침부터 화를 내시길래

먼일인가고 세공에 가봣더니

저와 고향인민들이 평생 살면서

건설해놓은 연길에 대해서 좋지 않은 평판을 하셧네요 ...

비까번쩍 대도시에서 살면

혹시 연길이 초라해보일지도 모르지만

민들레같이 진달래같이 반백을 여기에

뿌리박고 사는 나는 대체 머였나 자괴감이

살짝 들기는 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렇게 하쇼~ 날개 돋힌 사람들은 대도시에 날아가 살고

씨암탉같은 우리들은 날개가 잇어도 날지를 못하니

여기서 그냥 푸덕거릴께요 픕~~~~ ㅎㅎㅎㅎㅎㅎ



추천 (1) 선물 (0명)
IP: ♡.25.♡.144
블루쓰까이 (♡.93.♡.234) - 2019/07/12 08:34:47

지짐님 같은 분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정든 곳을 잊겠습니까?
우리 장모님부부도 거기 있어요...ㅎㅎㅎ

참고로...
전 돌아가 살 생각 없어요...ㅋㅋ

꽃보다지지미 (♡.25.♡.144) - 2019/07/12 08:35:59

그래쇼 돌아와 살지 말구

해마다 장모한테 돈만 보내믄 됨다 ㅎㅎㅎㅎㅎ

작가님 (♡.104.♡.192) - 2019/07/12 08:34:55

대도시에 살아드 갈때마다 고향이 멋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데다 ㅎㅎㅎ

꽃보다지지미 (♡.25.♡.144) - 2019/07/12 08:36:25

아우~ 쎄기 사랑함다 ㅋㅋㅋㅋㅋ

zigbee (♡.172.♡.100) - 2019/07/12 08:34:58

반백 씨암탉 ㅋㅋㅋ

꽃보다지지미 (♡.25.♡.144) - 2019/07/12 08:37:02

이 항국 개구리같응게 ㅎㅎㅎㅎㅎ

975,2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9790
크래브
2020-05-23
3
302627
크래브
2018-10-23
9
329942
크래브
2018-06-13
0
364863
배추
2011-03-26
26
689599
블루쓰까이
2019-07-13
0
312
가지말라재야쓰베
2019-07-13
1
357
머싯슨남자
2019-07-13
1
470
v동욱이v
2019-07-13
2
652
hwayeon
2019-07-13
1
537
더위먹은오리알
2019-07-13
1
295
지페
2019-07-13
2
547
아프리카청춘
2019-07-13
2
346
헤이디즈
2019-07-13
2
360
웃겼음다
2019-07-13
19
1681
꽃분히
2019-07-13
2
273
꽃분히
2019-07-13
4
573
옙뿨서탈
2019-07-13
2
908
김빠진맥주
2019-07-13
2
314
지페
2019-07-13
0
514
작가님
2019-07-13
1
760
작가님
2019-07-13
0
534
v동욱이v
2019-07-13
2
377
예쁜달님
2019-07-13
2
850
v동욱이v
2019-07-13
1
420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19-07-13
1
973
머싯슨남자
2019-07-13
0
1232
지페
2019-07-13
0
299
이자성
2019-07-13
2
647
이자성
2019-07-13
1
114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