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못하고 뛰었음다

moowoo | 2024.04.03 13:48:08 댓글: 10 조회: 27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58416
무릎이 걱정돼서 하루건너 뛰기로 결심했는데 바깥날씨 따뜻하니까 참지 못하고 또 뛰었음다.

대신 종아리를 크게 안들고 새색시처럼 사뿐사뿐 뛰었짐, 그랬으니 괜찮을게 아니겠음까!

결정적으로 몸무게 내려가면 무릎에 부하도 그만큼 줄어들리라는 야무진 생각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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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캔들 (♡.154.♡.86) - 2024/04/03 13:51:53

ㅋㅋㅋㅋ새색시

moowoo (♡.129.♡.36) - 2024/04/03 15:49:37

우리때는 얌전했짐 ㅋ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4/03 15:19:18

오늘도 무릎보호대를 끼고 뛰였슴다? ㅋㅋㅋㅋ

moowoo (♡.129.♡.36) - 2024/04/03 15:50:13

귀찮아서 안했음다. 살살 뛰므사 안해도 상관없갰짐

아메라카노한잔 (♡.35.♡.116) - 2024/04/03 15:25:25

나는 큰맘먹어야 뛰는데 ㅡㅡ

moowoo (♡.129.♡.36) - 2024/04/03 15:50:42

궂이 운동할 필요 없이 몸매 좋은 모얨다~

코테츠 (♡.44.♡.166) - 2024/04/03 15:37:00

새색시처럼 뛴게 운동이 됩데까 ㅋㅋㅋㅋ

moowoo (♡.129.♡.36) - 2024/04/03 15:51:27

자태를 곱게 유지하므 더 맥이 듬다!

코테츠 (♡.44.♡.166) - 2024/04/03 15:57:56

나는 왜 赵本山徒弟 文松이 상상됨다 ㅋㅋㅋ
讨厌하면서 달는게 ㅋㅋㅋ

moowoo (♡.129.♡.36) - 2024/04/03 16:15:57

虽然没她优秀但也相差不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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