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맘이 좀 씁쓸하네요..

듀푱님듀푱님 | 2019.06.05 00:48:14 댓글: 0 조회: 26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30960
아는 형님이 성격은 좀 더러운데..
자기뜻대로 되지않으면..
입에 담지못할 말을 퍼붓곤하지만..
자상하고 맘은 따뜻해요..

그런데 믿엇던 친구가..
속이 좁고 꽁한 성격이 잇어서..
친구들한테 듣기 안좋은소리를 하고 다녀서..
많이 힘들어하네요..

어제도 술엄청먹고.
오늘도 또 먹고..

근데 내하고 상관없지만 맘이 그래여..

가끔 30대후반이 10대 아이들처럼 놀때는
답답한데 나이가 잇으니 또 나이대접도 해줘야하고
비위도 맞춰보지만
그래도 자기밖에 몰라요..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친구 우정보다는
자존심을 많이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같이 일하면 정신면에서 많이 힘듬다.
스트레스도 쌓이고..

낫두 가끔 내가 멀 잘못햇냐고 돌이켜볼때도 잇구
막 이것저것 생각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 사람이 왜그러는지
도대체 왜 저래는지 이해를 하지못하겟어요

휴..ㅋㅋ
추천 (1) 선물 (0명)
IP: ♡.245.♡.46
975,08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8047
크래브
2020-05-23
3
300957
크래브
2018-10-23
9
328206
크래브
2018-06-13
0
363205
배추
2011-03-26
26
687882
꿈별
2019-06-05
1
637
윤리학교수
2019-06-05
2
545
빠뿌야놀자
2019-06-05
1
303
빠뿌야놀자
2019-06-05
0
315
혜교바라기
2019-06-05
4
573
윤리학교수
2019-06-05
2
824
빠뿌야놀자
2019-06-05
0
232
듀푱님듀푱님
2019-06-05
0
440
봄의정원
2019-06-05
5
546
듀푱님듀푱님
2019-06-05
1
347
듀푱님듀푱님
2019-06-05
0
369
윤리학교수
2019-06-05
2
431
듀푱님듀푱님
2019-06-05
1
368
김빠진맥주
2019-06-05
0
344
봄봄란란
2019-06-05
1
515
사오육
2019-06-05
0
438
김빠진맥주
2019-06-05
0
294
개선자
2019-06-05
0
391
미래양
2019-06-05
0
325
똥도리똥도리
2019-06-05
5
562
똥도리똥도리
2019-06-05
1
354
똥도리똥도리
2019-06-05
2
340
봄봄란란
2019-06-05
2
357
평양랭면
2019-06-05
0
277
미래양
2019-06-05
0
32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