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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의 관계

ichigoichie | 2019.06.01 09:25:50 댓글: 14 조회: 614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28670
시아버지는 괜찮은데 요즘은 시엄마 소리만 들어도 우울해진다. 우울증 오는거 아니지ㅠㅠ

전번에도 휴일에 집에서 청소하다가 시엄마 한 말이 불뚝 떠올라서 신경질이 난다.라구 말했더니 울 남편이 자기를 말하는 가 해서.. 많이 피곤한데 밖에 나가서 밥먹자구 한다.
남편땜이 아닌데.미안 ㅎ
이런 남편 낳아준거 시어머니한테 감사해야 하는데 ㅠㅠ
추천 (3) 선물 (0명)
IP: ♡.72.♡.4
0마법사0 (♡.233.♡.164) - 2019/06/01 09:45:36

님두 년세들고 시엄니돼면

그런마음 알겼지요 ㅎㅎ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6/01 09:47:15

애가 딸이란말이~

0마법사0 (♡.233.♡.164) - 2019/06/01 09:55:16

남과남이 틀려요. 나는 형수가

둘이 있어도 우리엄마는 보톨인

나한테 왔소.왜 그런지 알겠소 ..

naver2016 (♡.156.♡.166) - 2019/06/01 09:57:11

남편은 이쁜가요? 爱屋及乌가 안되나 보죠?
도 많이 닦으시길요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6/01 10:31:07

다마네기나 마이 닥기를~

naver2016 (♡.156.♡.166) - 2019/06/01 12:15:59

남편까지 밉다면 어쩔수 없지만 남편이 이쁘다면 나만 도 닦으면 해결되는 일이요

자부대기전문I (♡.50.♡.67) - 2019/06/01 13:44:01

갱까 이 다마네기는 어째 이런 고티일까~?

시엄마 푼수 없고 지각사이 없고 오망인데

그게 며느리 혼자 도 닦아 될 일???

그럼 도 안 딱고도 시엄마 잔소리 오망도 없이

사는 일본 미국 며느리들은???

그게 며느리 문젠가?

아니 이상이고 시엄마도 틀린건 틀린거지

무슨 돼먹지도 않은 조선시대 효사상을 가지고

남을 보고 도를 딱소 뭐 딱소 언감생심일까?

제 코이나 바로 딱으라고~..

젊은 사람이 거저 구시대사상만 꽉 차서~.

제 혼자만 그리 살면 또 모를까

뭐 남들보고 닦아라 마라 참

naver2016 (♡.224.♡.137) - 2019/06/01 15:22:06

아니 님이 왜 흥분하고 난리인가
도 닦는것이 어찌하여 님 심기를 건드릴 일인가
님은 내 댓글에 와서 더 왈가불가하며
난 주인장 댓글에 도 닦으란 말도 못하는가
웃기는 사람이네 니랑 나랑 생각 같은가
그리고 그걸 얘기하는데 그리 못마땅한 일인가
우메 니가 무서워 댓글도 못하겠네

naver2016 (♡.224.♡.137) - 2019/06/01 15:29:27

그리고 어느 글에서 며느리 비난으로 보이는가
도닦으란 말 한마디에 무슨 세계 며느라까지 론하며 제 좋은 대로 이해해 놓고 팔짝 뛰고 난리여?

그리고 주인장님이 시어머니가 싫다는 글에
남편이 이쁘면 도 닦으라 한말 해석해줘?

남편이 이쁘다면 이쁜 남편을 봐서라도 마음을 크게 먹고 응어리를 풀어라고.도 닦는것에 비유했다 이게 그렇게 니한테 한소리 들어야 하는 말인가

자게에서 내가 맨날 스스로 도 닦는중이라고 나불거리는게 무슨 말인지 알어 ? 문자로만 글들이 오가다보면 서로 오해도 많이 생기고 욕도 먹고 그래
그걸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최대한 화내지 말고 평정심을 잃지 말자는 것이다 내가 꾸질꾸질 이것까지 너한테 얘기해줘야 하는가 허허 참 개떡같이 도 닦은게 또 무너지는구만. 그래 안녕히

남자이름같은도영 (♡.215.♡.215) - 2019/06/01 10:02:06

대수 푸념이나 하구 풉소 ㅎㅎㅎ

0마법사0 (♡.233.♡.164) - 2019/06/01 10:07:39

그냥 남편만 사랑하면 다 풀릴거요^^

0마법사0 (♡.233.♡.164) - 2019/06/01 10:20:33

글 올린분도 마음 푸세요 .

내 친어머니도 연세많으니

나도 귀찮을데 많은데 .....

시어머니 마음을 맞추기 힘드거요.

그냥 마음 넓게 잡으세요 ^^

ichigoichie (♡.106.♡.6) - 2019/06/01 10:55:37

감사합니다.

저두 엄마하구 맞지 않을때 있으니 다 참자하구 생각하는데요.잘 안됩니다.
지금도 참구 아무 말도 안하구 있어 다 속이 탐다.
시부모는 가까워서 울 집 잘 다니고 우리도 보러 많이 다닙니다. 여행도 같이 다니구.
우리 부모,동생은 거리가 멀어서 우리 집에 딱 한번 왔습니다. 그때 시엄마한테 말 많이 들었슴다.돈 쓴다구 ㅠㅠ이불 사는것까지 ...

0마법사0 (♡.233.♡.164) - 2019/06/01 11:12:17

그냥 설 명절에 시엄니한테

인사나 잘 하면됩니다 ㅎㅎㅎ

나두 내 형수들이 이렇게 하니가

나쁜게는 안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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