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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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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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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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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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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590 [단순잡담] 비행기 사람두 없네 |
사오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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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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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588 [단순잡담] 신한생명...~~!! |
양아치때려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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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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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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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양 |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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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쫌 덜 잘나가는
자식한테 더 관심간다더군요 ..
난 완전 잘 나가요. 집구석을 말이죠
한번 나가면 보름씩 ㅡ ㅎㅎㅎ
子欲孝而亲不在 이러기전에 ㅡ
용돈두 자주 주고 ㅡ 자주 대화많이 하고
그래야져
아, 그뜻이 아니라 ㅋ 다들부모님보시면요 그런거 같드라에..
연금이 당근.잘 나가죠 ~
ㅎㅎ 당연히 그렇죠 ㅡ 신경안써도 잘사니까 ㅎㅎ
내가 그때 여동생남편하고 울집에서 술을 좀 늦게
마셧는데 엄마가 ㅡ 매제만 욕하는거요 ㅎㅎ
난 속으로.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 너무 티나게 내편들재 ?)
동생이 듣다 못해 좋치않아서ㅡ 둘이 같이 술마션ㄴ데
왜 오빠는 욕안함까 ?
엄마왈 연그미는 원래 그런애인거 몰라 그래니 ?
니 꼴통 맞그나 ㅋㅋ 먀안~
哈哈哈 你这比起我妹妹什么都不是 你这是好孩子
하하 정상이오 ㅎㅎ 원래 그렇단데뚜나
여자들 나가서 떠서하면 그건 진짜 대책이없어요
나가서 사고치다보면 분명 주위에 비슷한 친구들 있고
그친구들 떠나면 존재감 없어지고 ㅡ 같이.막 놀땐
서로 갠찮다 이까짓꺼 하면서 ㅡ 평형심 찾다보면
차차차차 사리 분별력도 저하되고 ㅡ
도박 친구도 있고 집한체 날리고 지금은 연락 끊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관심 없어요,
뻔하죠 도박. 아니면 유흥
아니면 약 셋중하나죠 ㅡ
도박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러고 무조건
지는 이유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나도 몇년지나서 깨닿고 집한채는 아무것도 아니게
많은걸 잃고 사람도 잃고 드디어 이젠 안하는데 ㅡ
그 피해가 정말 오래가죠 허허 ㅡ
그때 사채업자들이 집에 찾아와서 또 부모님 마음 고생할가봐 아무말 없이 제가 그돈을 다 갚아줬죠,
십년도 지났는데 저는 동생에게 고맙다 말도 못듣고 어제는 저에게 막 대들고 큰소리로 다투면서 적같습니다.
마음이 이렇게 상하니 참 고맙네,
더 이상 집에 참견 안하고 내일에는 집중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가볍고 편해졌습니다.
내가 노름해봐서 잘아는데 ㅡ난 그나마 사채는
손 안댔어요 ㅡ
사채까지 쓸 정도면 뭐라할까 ?
진짜 끝판임다.
우리 노름꾼들사이 도는 말이 있어요
그만둘수 있을때 그만둬야지 ㅡ
나중에는 그만둬도 의미 없다구요
갸가 그러다 나중에 갈곳이 너무 뻔해요 ㅡ
뭐가 그래 재밌다고 ?보기 안됬네요
설마 자신이 더 총명하다고 생각하는가 ?
이기겠다고 덤벼드는거 어리석는데
ㅋㅋㅋ
그때는 아무래도 억울하고 분해서 도박을 더하는거겠죠,
도박을 안한지 몇년되요,
이제는 임금님 말처럼 돈안주고 서로 되도록 연락 안하고 명절이나 오가는게 좋아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제일 좋은 선택인듯해요,
저도 덜 스트랜스 받고
도박은 못 끊어요
다만 ㅡ 계속 참은거에요 ㅡ
과거에 안좋은 추억들 기억하면서 꾹 참는거에요
나도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특히 일하다 스트레스받고 하면 더욱 ㅡ
보상심리? 현실도피심리?
그럴때면 술 기껏마시고 뻗어버려요 ㅡ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