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대동므같이 쑈플에서 피쥬르 마시다가..

/듣는 말에 의하무 돈귀시 화장하무 메지라드구마 /
난 명태꼬리르 자부대 입에 밀어넣으메 말으 내 뱉엇다.
자부대느 나의 쇼킹뉴스에 내 자부대르 잡으멘서리..
< 뭐라구? 국제미남라구 소문들엇는데 실망이구마 휴..
그럼 화장 지우무 어떠쏘? >

난 자부대 손으 꼭 잡그 위안하는 태도루...
/미안하오.. 화장지우무 .....지우무.../

난 명태 대가리르 손가락질하메...
/ 아마 10배 확대하무 비슷할게오 /

자부대느 술잔 활 버리등게..

<자 2차 변호사집에가 먹기오,
진짜 보기 드문 미녀오 흐흐 >

난 자부대동무 말이 떨어지게 바쁘게
명태 대갈루 자부대동지르 까무러치게하구
혼자 변호사집으 삿스개처럼 달아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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