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통쾌하구나 ㅋㅋ

듀푱님듀푱님 | 2019.05.17 23:19:47 댓글: 1 조회: 447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18912
오늘은요..
서로 무슨 얘기나눳는지 아세여?

스트레스와 짜증에 대해 햇죠..
난 가는게 잇음 오는게잇다 이런식으로 얘기햇고
저 사람은 나를 굴복한다?머리숙인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드하구요

원래 기초도없구 다진 기반이 없어서
여러모로 애를 쓰고 짜증도나고 그래서
될수록이면 즐기면서 할려고 하는편이에요
가끔 자기방식대로 일하다보니 서로 일하는 방식이 달라서
의견충돌도 일어나곤햇죠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하기는 싫어하고
그냥 꼴에 나이 많다구 체면을 세우겟다고
아는척을 해대길래 .
그거 괘씸해갖구
오늘은 어제꺼 이어서 후반전을 치뤗네요..
결과는 나의 승리...ㅋㅋㅋㅋ

난 그냥 매너와 대화의 힘을 강조하고 싶엇는데..
때론 그런것들이 전혀 생각하지도 않던
좋은 결과를 남기네요..
례를 들어
누군가가 스트레스 주거나 욕을 해요.
그럼 그사람 유심이 쳐다보다..
첫날은 그냥 왜 그런가 물어보지도 않고
매스레 불러놓고 인사를 건네거나 점심은 꼭꼭챙겨먹던지 쉬면서 해라 이런식 말을 남겨요..
그럼 상대는 더이상 나한테 해코지하지 않아요..
그런데 난 그냥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을 제대로 할수
없기에
이러면 내가 손해이기때문에
그거 방지할려고 햇던것뿐이지..
하지말라 이렇게 부탁한적도 없어요 ...
하두 그런식으로 양보해주고 배려해주다보니..
상대도 똑같이 대하드라구요..
이런걸 원한게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이런게 결국엔 어떤 사람은 비굴하게
머리숙이는걸로 보네요...

설득하는대 한참 애를 먹엇슨 ㅠㅠ
추천 (1) 선물 (0명)
IP: ♡.245.♡.250
막돼먹은아이 (♡.163.♡.131) - 2019/05/17 23:26:55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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