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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1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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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조나 가는기 최고요 ㅋ
ㅋㅋㅋㅋ 그것도 좋은 계획이네요 ㅋㅋㅋ
결혼도 하지 않은 사람이 무슨 ㅋㅋ
왜엥~~~~~너무 잼있을것 같지 않아요?ㅋㅋㅋㅋ
자본이 많으면 더 잘 설립해서 휴양지로도 좋고...
저어둔 언덕위에~흉가같은 집을짓고~보기싫은님과함께~한 1년 하고싶소~푸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하ㅏ
아..씨 서류만들어야한디..
빠잇
ㅋㅋㅋ 역시 옛날 노래가사는 생활의 경험이 물씬 묻어나네요 ㅋㅋㅋㅋ
내 가 줄께..
ㅋㅋㅋ 사양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찾다찾따 쥐를 고른다.
나두 그러구 싶어
난 내 태여난 집 다시 고대로 짖꾸
터밭 만들구 살구싶따.
ㅋㅋㅋ 그건 한국에서 그렇게 열심히 사는데 바로 실현가능하죠 ㅋㅋㅋ
지금두 그냥 내려가구 싶따.
늙을수록 도심부에서 살아야함다 ㅋㅋㅋ병원이랑 가차븐데서 ㅋㅋㅋ
죽을 때면 그냥 다 뒤진다
살겠다구 빠닥뻐닥이
더 와자자 하다.
아하~~~이것도 일리있는 말씀이시네요~~~~ㅋㅋㅋㅋ
그렇게 시작해서 안정시킨후 시내로 복귀해서 누구얘기처럼 독보조 다녀야되겠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늙어서 힘도 없는데 농사일 어떻게 함까 ㅋㅋ
글구 넘어져서 다쳐도 넘 농촌이면 구급차 오는데도 한참 걸리겠음다 ㅋㅋ
그냥 시내에서 독보조 다니는것이 제일인거 같슴다 ㅋㅋㅋ
내가 옆에서 해주니까 걱정 하지말라
위에서 빼똘 맞았구만..뭐..ㅋㅋ
넘어갈때까지 찍어야 되잔아
오올....ㅎㅎㅎ
어쩌다나 상남자 티를 내네 ㅎㅎㅎ
저는 현재 직장 퇴직할때까지 다니다가 퇴직하면 퇴직 금 받고 살면 될꺼 같구요
늙어서 움직이기 힘들땐 남편하구 양로원
가서 또래 친구들이랑 놀구 지내구 싶슴다 ㅋ
양로원가면 싸대기 맞는다
똥 너무 많이 싸면
자식들두 그냥 죽기를 기다린다
방치 하고
......
그냥 움직이지못하면 농약 먹을면된다
먹여줄사람두 챙기고
조금 환경이 좋구 비싼데루 가무 일없잼까? ㅋ
배탈 나서 똥물 하루에 3~4번 갈겨 봐라
맞는가ㅠ아니 맞는가
요양원에 간호조리?
똥 받아 내는일이다
노인네들랑 쌔감지 노는가 하니...?
울동네 정신병원 갔는데
창문으로 싸대기 치는 소리 가슴 아프드라.
운시 못하무 그럴수두 잇겟음다 휴 그럼 그계획두 접어야 하는가?
건강하게 몸 챙기고
애들데 잘하기
돈 모아 놓구
농촌에서 조용하게 살기
시내가면
울아버지처럼 독보조 노인네들
서로 칭커하면서 돈만쓴다.
ㅋㅋㅋ 음...그럼 우리들이 늙을때면 양로원이나 독보조같은 좋은 시설이 구비되고 노인들을 위한 잼있는 곳이 많이 필요하네요 ㅋㅋㅋㅋㅋ
선호하는 도시는요?ㅋㅋㅋㅋ
연변에서 살아나서 큰 도시는 별루 ㅋ
나느 조용하구 사람 적은데르 좋아함다 방긋
님 사진 한번 올래보쇼 궁금하네요 헤헤
哎呀~~别期待了哈~~~
貌比贝蒂，见谁谁跑，干啥啥不行。。。没救的~~
这是谦虚呢 还是没自信呢 哈哈
我对小男生不感兴趣的意思~~~哈哈
딸둘이라 애들한테 부담주지 않고 내 집에서 양로하면서 늙어서 몸 가누기 힘들땐 좋은 양로 시설에 갈 계획이랍니다.
물론 애가 다 크면 작은 집으로 바꾸고 우리 양로비용에 보태기도 하겠죠.
그래서 지금도 사회보험(17년째) 계속 내고 있고 상업보험-중대질병 의료보험도 계속 내고 있답니다.
이 상업 보험으로 보험 회사에서 하는 좋은 양로 시설에 갈수 있는 조건을 가지는데
비용이 엄청 비싸다고 하던데 이후 어떻게 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정말 보는 사람 흐뭇하게 하는 댓글이네요~~~
모든 준비를 알아서 다 하시고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부담덜어주려는 부모님이시네요~~멋있습니다~~~
노후준비를 이렇게 잘 하셨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네요`~
그리고 딸들이 아들보다 부모를 더 잘 보살필거라 정말 말년에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