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느 무서운게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3.17 21:45:34 댓글: 42 조회: 1147 추천: 6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71107
거마리, 쏙세미, 굼벵이, 누에, 거미, 지네 등등 연체류나 발이 많은 동물으 젤 무서워 했소.

낚시할려면 물에서 나무벌거지라는거 나무껍데기에서 쏙 빼므 누에 같은게 닭살이 막 돋소.

반디질하다 거마리 들어오믄 반디 버리고 달아났소. ㅋㅋㅋ

근데 사자, 범, 뱀 이런거느 하나도 안무서운데 희한하오.

전생에 천적이 였는가...
추천 (6) 선물 (0명)
IP: ♡.39.♡.224
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117.♡.23) - 2019/03/17 21:46:38

난 어릴때 막 다마거마리라메 지그 놀앗는데 ㅜㅜ지금은 봐도 으쓰람다 ㅋㅋ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9.♡.51) - 2019/03/17 21:48:03

다마거마리란게 등에 잠이 뚝뚝 있는 시커먼 거마린가. 우리때는 거마리 두종류였는데. 찰거마리랑 돼지거마리.

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117.♡.23) - 2019/03/17 21:51:09

거마리.많지 ㅋㅋ다마거마리는 안뭅데다 만지므.동그랗게 되는거 고무떡이처럼 ㅋㅋ
찰거마리 실거마리 돼지거마리 ㅋㅋㅋ말거마리는 모르개

알면서범하는인생 (♡.39.♡.70) - 2019/03/17 21:52:50

찰거마리요. 내 잘못썼소.

달콤미니 (♡.39.♡.114) - 2019/03/17 21:46:50

발많은 벌레가 어깨에 있는걸 보고 거의 반기절했음요~ 지금도 보면 소름이 쫙~ ㅎㅎㅎㅎㅎㅎㅎ

알면서범하는인생 (♡.39.♡.123) - 2019/03/17 21:48:46

나도 지금 봐도 소름이 쫙

패추소소장o (♡.196.♡.158) - 2019/03/17 21:47:31

벌거지 능글거리는거는 다아 아쓸하오. ㅎㅎ

알면서범하는인생 (♡.39.♡.144) - 2019/03/17 21:48:20

내마 그런게 아이구나

황금보배 (♡.80.♡.154) - 2019/03/17 21:48:36

거마리도 뱀도 다 무섭소

알면서범하는인생 (♡.39.♡.246) - 2019/03/17 21:49:50

여자들은 뱀으 다 무서워합데. 아마 뱀이 하와르 꼬득인 진범이라 그런건지.

꽃분히 (♡.235.♡.202) - 2019/03/17 21:48:55

쥐새끼도 아쓸함다~

알면서범하는인생 (♡.39.♡.248) - 2019/03/17 21:50:22

쥐느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요즘 햄스터르 많이 키우더만

영리한너구리 (♡.111.♡.241) - 2019/03/17 21:50:20

너무 무섭아해서 대새여

맘이 너무 여려서

알면서범하는인생 (♡.39.♡.136) - 2019/03/17 21:50:45

사자, 범, 맹수느 안무섭당게

이변호사 (♡.202.♡.141) - 2019/03/17 21:50:47

뱀드 싫슴다.

알면서범하는인생 (♡.38.♡.166) - 2019/03/17 21:52:01

독이 없는 뱀으 잡아서 이빨빼고 학교가져가서 여자애들 놀래켔소. 막 기절할가하는 여자들 있습데 ㅋㅋㅋㅋㅋ

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117.♡.23) - 2019/03/17 21:55:31

아 나쁘다야 ㅋ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9.♡.41) - 2019/03/17 21:56:33

그냥 한번 그래밨소. ㅋㅋ 심각하니 한번하고 안했소

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117.♡.23) - 2019/03/17 21:57:57

우린 쏙새미로 장난쳣음다 뱀은 으쓰라고 무서버서 ㅋ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9.♡.218) - 2019/03/17 21:59:12

여자들이 쏙세미르 내옷에 붙혀놓믄 기절할번했소.

이변호사 (♡.202.♡.141) - 2019/03/17 21:59:20

나느 지렁이 쪽지 받아밨댓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9.♡.93) - 2019/03/17 22:00:31

지렁이도 무서운가. 지렁이느 낚시많이 해서 면역됐소 나느 ㅋㅋ

이변호사 (♡.231.♡.24) - 2019/03/17 22:09:35

뻬대없는게 다 무셉음다.꾸불덕꾸불덕..ㅡㅡ

알면서범하는인생 (♡.39.♡.77) - 2019/03/17 22:12:41

어떻게 생각하므 갠챈가므 물지 않는다. 물줄 모른다 라고 생각하믄 갠채소. 근데 꾸불덕하는것도 머리 돌려서 물려고 하는게 있소. 그런거는 아쓸하지

TiNun (♡.223.♡.201) - 2019/03/17 21:55:20

나누 성게라능에 무섭습데 ㅡㅅㅡ

알면서범하는인생 (♡.39.♡.206) - 2019/03/17 21:57:12

바다에 성게? 가시있는거? 그거말고 또 머이 무섭소

TiNun (♡.223.♡.201) - 2019/03/17 22:00:50

그 코끼리조개 잇재요 ㅡㅅㅡ ;;

알면서범하는인생 (♡.39.♡.77) - 2019/03/17 22:01:51

그게 무슨 무셉은가. 고슴도치느?

가지말라재야쓰베 (♡.111.♡.94) - 2019/03/17 21:55:41

저는 동물중에서 자부대 제일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8.♡.6) - 2019/03/17 21:57:41

보면 소름이 쫙 돋아야 무섭은게요 ㅋㅋㅋㅋ

가지말라재야쓰베 (♡.111.♡.94) - 2019/03/17 22:00:21

대갈에 올린 멸치만 바도 소름끼치더라구요!!

ㅋㅋ

휴화산 (♡.30.♡.174) - 2019/03/17 22:05:00

ㅎㅎ 정말 그렇소, 정말 큰거는 않무서운데,
난 그 쥐새끼나 뱀이 딱 싫었지므, 막 떼레 죽이면서도 소름이 막 돋구.

알면서범하는인생 (♡.39.♡.77) - 2019/03/17 22:07:07

옳소. 죽이면서도 소름돋소 ㅋ

호랭이먹는토끼 (♡.38.♡.143) - 2019/03/17 22:08:34

사자범뱀잊.눈앞에..있어드..괜찮을가요?

알면서범하는인생 (♡.39.♡.77) - 2019/03/17 22:10:22

뱀은 잡아밧고. 범고기느 먹어밨고. 사자느 만나므 그냥 싸우다 죽음데지 라는 생각으로 싸우겠는데 저런거느 소름돋소. 사자랑 범은 배고프지 않으믄 사람 해치지 않소 ㅋㅋㅋㅋㅋㅋ

뷰티불미너 (♡.90.♡.3) - 2019/03/17 22:20:05

저런 한나도 안무서움
새상에서 쥐가 젤 무시붐. 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9.♡.77) - 2019/03/17 22:21:48

쥐느 갠챈데 ㅋㅋㅋ 남자랑 여자 다른가 보우. 쥐는 잡아서 손질도 할수 있을 듯. ㅋㅋㅋ

여인화 (♡.36.♡.78) - 2019/03/17 22:22:50

움직이는건 다 무셉슴다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9.♡.77) - 2019/03/17 22:24:11

낭군님옆에 똑 붙어있소 냐?ㅋㅋㅋㅋ

여인화 (♡.36.♡.78) - 2019/03/17 22:26:00

낭군도무셉을꺼 같아서 없슴다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39.♡.77) - 2019/03/17 22:27:48

저기 왔던데 낭자 그리 찾던 동무 ㅋㅋㅋㅋㅋ

여인화 (♡.36.♡.78) - 2019/03/17 22:30:07

아~울허니~

손잡고같이 왓슨다오늘에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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