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4.02.08 16:59:15 댓글: 4 조회: 17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46245
고만 너무  자극을 주는 글을보고 흥분을 감출수가 없네요

내가 여태까지 종교와 신에대해 개인의 생각을 
적으면서도 여태까지  궁금한거는 조금씩 풀엇는데??
그럼에도  풀리지않는 부분이 잇네요..

그래서 요지간에는 그부분을 게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 
첫시작은 정신에서부터 나가면서 사람들이 나이가들면
깨닫는 허전함과 공허함을 어떻게 해결할것인지를두고 
무엇을 포기해야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면서  왜 사람들은 어느거에 정신이 팔려 사는건지 
 요런거를 생각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중독이 떠올리다
약이나 쾌락이나 돈과 명예 이런거에 푹빠지게 될수밖에 
없는데..
제정신이 들면 또 생각이 바뀌고 그렇잼가..

그래서 종교를 진지하게 생각햇는데..
어느순간부터 신보다 인간이 젤 무섭다는거 알앗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신과 창조주가 같은지 
다른지를 두고두고 생각하면서보니간..
언젠가부터 이 우주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아닌가 라는 다중우주에대해 관심가지게 되면서 
신이 굳이 인간한테 관심을 줘야할 이유가 잇을까 
거기서 또 의문을 품고 더나아가서 
무속쪽에 관심가지게 되면서 사후세계가 잇을수도 
잇겟지만..
사람이 죽어서 곧바로 저승사자가 데려가는것도 
아니고 이승에 며칠  머물다 가는데..
만약에 여기서 천국과 지옥의 개념이 존재하면..
앞뒤말이맞지가 않겟죠?
그래서  유일신은 인간들이 만들어낸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명상을 하다봉게요..
뭔가가 잇다고 느끼는데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겟네요..
례를 들어 인간이 말하는 유일신은 과연 인간에게만 
관심을 줄것인가?? 
이 우주에 고차원에 속하는 종족들도 잇어..
그럼  인간이 굳게 믿고 잇는  유일신은 그 지적생명체에서도 신으로 군림할것인지를 
요게 너무 궁금한거에요...
지적인 생명체들도 종교를 갖고 잇다면 유일신보다 
더 높은 신을 믿거나 아니면 
그들 세계는 종교를 거쳐서 문명이 발전햇는지 
아니면  
신은 그저 창조주에 불과한것인지를 두고 
또 궁금한거에요...

그러다 오늘에 그동안의 궁금중들 절반은 또 풀거같네요 

예..
아인슈타인은  종교와 과학을두고 세가지로 분류햇심더 
첫째는  가장 낮은 차원의 종교는 인간의 두려움에 
바탕을 둔 공포의 종교고 가장 낮은 차원에 속한다고합니다 
두번째는 인간의 착한행위를 장려하는 윤리에 바탕을 
둔  도덕적인 종교고 중간 차원에 속한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종교 라는 형태에 구애되지않는 순수한 
체험인 즉 우주적 종교감정이라고 하네요 
이것이 가장 높은 차원에 속한다고 하네요 
우주적 종교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하는데..
욕망과 목표의 공허함 그리고 자연계와 정신계에 
드러나는 숭고함과 놀라운질서에 대해서 
연구하고 또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는말이겟죠 
이 우주적 종교는 여러종교 초기에는 이미 존재햇는데..
어느순간부터  인간의 기준으로 바뀌엇어여 ㅎ 
이 우주적종교에 단계까지 이르면..
교리나 숭배할신과  교회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말한사람들은 과거에는 이단취급을 
받앗다고 하네요.


알람쌤.. 
근데 사람들은 정신이 너무 약해빠졋어 ㅎ 
그냥 의지하거나 무엇인가에 푹빠져서 사는길을 
선택한거 같애..
그래서 진실이 어떻든 신이 잇든없던 그게 중요하지가않아요 ..
지기가 이득이 되거나 또는 몸과 마음 정신을 맑게해준다고 
생각하면 그게 최고인기라..
근디 잇잼가..
젊을때는 막 바람피고 또 돈때문에 정신없이 보내다가도 
중간에 일탈도 하고 이렇게 살다보면 
그 당시에는 그런데 푹빠져살다보니간 
정작 중요한것들을 잃게되는거 같애..
그런것들이 잃고 대신에  허전함을 채우기위해 
또 자기멋대로 살다보니 나중엔 공허함이 밀려오고 
질투도 생기고 그렇게 되는거 갵애..

그런데 말임다..
항상 무엇인가에 푹빠져 살때는 그때 느꼇던 좋은 기분들 
뒤에는 항상 불행이 쫓아오는거 같애여..
그래서 너무 푹빠지는 삶도 아니고 중요한거를 지키고 
살면 그래도 좋은추억으로 남고 후회는 안하겟죠..
그런 부작용이 없는것중에서 종교가 가끔도움이 
되질않나 그런 생각도 하는편인데..
쉽지가 않네요...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포기해야하는지..
이런걸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깨닫기 시작할때는..
이미 늦은뒤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이나이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는 
 가족.연인관계.불알친구 
말고는 없는거 같아..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고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자식이라던가  연인이라던가 
시간날때 자주 소통하고 같이 잇어주고 배려해주다보면 
그게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닌가..
돈을 아무리 많이벌어도 가족이나 가까운사람한테 
소홀하게 대한다면..
음......


무튼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알람쌤..
이래서 나이를 먹는게 짜증나요..
젊은청춘을 쓸데없는데다 다 날리고 이제와서 후회를 
하는거보면 ㅠ.ㅠ 



추천 (1) 선물 (0명)
IP: ♡.61.♡.8
뉘썬2뉘썬2 (♡.169.♡.51) - 2024/02/09 04:20:32

긴글으쓸때 직접 쓰지말고 폰에 메모장에 썻다가 복사해서 올려.잘못눌러서 글이
날아갈때 잇다며.똑같은글 다시쓰자면 시간도 아깝고 기찮잖아.

뉘썬2뉘썬2 (♡.169.♡.51) - 2024/02/09 04:36:25

인간이 가장무섭지.며칠전에 이층아저씨 내하구 말건게 내 어망결에 뒷걸음질
쳐가지구.

이층 왈ㅡ你怕什么呀。

근데 사람이좀 무섭기는해.

뉘썬2뉘썬2 (♡.169.♡.51) - 2024/02/09 05:05:19

ㅡㅡ
ㅡㅡ

뉘썬2뉘썬2 (♡.169.♡.51) - 2024/02/09 05:05:28

나이를 먹는게 어때서.윤계상은 눈가에 주름이 잡혀두 멋잇기만 하더구만.

어차피 죽을때면 모든게 날아갈텐데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하는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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