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한테 돈빌릴때 ㅋㅋ

김보톨이 | 2023.05.16 17:49:15 댓글: 6 조회: 488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0691
작년에 정말 상황이 말도 아니였다는
小年에 돈준다해놓고
三十됐는데 결제가 안들어왔어

내가 하는일 国企 央企 일해주는데 꿈에도 생각못했어
결제 못할지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지
전처한테 전화해서 50만 보내줘 일단 공인들 설쉬게 집 보내야한다

그것 해결하고나서

얼마 안되서 친구가 전화와서 내보고 돈빌려주라고 그래

연변에 최근건설중 二道白河 高铁건설하는데 결제 못받아서 죽되서
내보고 돈 천원 빌려주라고 진짜라니까 천원 이라니까

다 지나갔는데 근데 이 일 지나간지 몇개월되는데
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어쓸하고 빚에 쪼달려서

공인들이 회사문 막고 …진짜 질색



추천 (1) 선물 (0명)
IP: ♡.244.♡.150
김보톨이 (♡.244.♡.150) - 2023/05/16 17:50:02

한마디하자면 그게 남자가 더 크질려면 겪어야할 길인것 같다

回头看,轻舟已过万重山。

김보톨이 (♡.244.♡.150) - 2023/05/16 17:51:01

오늘 좀 말이 많았다 술 좀 마시면 나이 들어서 그런지 뒤 돌이켜보면 무섭더라고

연금술사 (♡.173.♡.235) - 2023/05/16 17:55:24

전처 괜찮구나 ㅎㅎㅎㅎ

새벽두시 (♡.73.♡.3) - 2023/05/16 17:56:50

전처 괜찬구나 ㅋㅋㅋㅋ

상하이모모 (♡.83.♡.124) - 2023/05/16 17:59:16

전처 괜찮구나 ㅍㅍㅍㅍ

개미남 (♡.245.♡.71) - 2023/05/16 18:28:11

전처 괜찮구나 일색아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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