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반쪽)+여자(반쪽)=한쪽(人)

내청춘한국 | 2021.06.04 18:36:45 댓글: 4 조회: 5120 추천: 0
지역한국 경기도 부천시 분류메신저친구 https://life.moyiza.kr/friend/4236697
그렇게 발버둥치고 살아봣자
거기서 거긴거 몰고 지가 잘난줄만 알고 오늘까지 온게 80년생 노총각이랍니다.
세월은 유톤없이 직진만 하거만 지코높은거 모루고 허송세월만 흘러 보낸거 같아서 반성과 함께 내 반쪽을 찾으러 왓읍니다.
그동안 개도 안먹는다는 욕심만 부리고 산거 같습니다.
욕심만 버리면 그순간부터 행복해진다는걸 모루고
뭐가 그리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거도 많앗는지?
좋은침대에서 잔다고 좋은꿈 꾸는거도 아니엿거만
능력잇다해서 하루밥 네끼 먹는거도 아니고
많이 배웟다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말 쓰는거도 아닌거 같은데
왜 아닌데다 집착하고 신경쓰고 노력해왓는지를...
이제와 깨닫게되는 사랑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에 갈증을 느낍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때가 잇기는 햇는지 궁금해 집니다.
망설이고..생각하고..고민하고..갈등하다 결국 용기내서 글올립니다.
내반쪽찾아 人간답게 살고싶습니다.
뒤늦게남아 내반쪽 찾아헤매는 내모습 부끄럽고 미안하지만 꼬옥 찾아서 그동안 못해준거 또한 해주고싶은거
다 해드리고싶은맘임니다.
위챗:yanji-888 련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69.♡.204
갑순이찾아 (♡.90.♡.150) - 2020/05/04 20:56:39

실컷 놀구 이젠 지치다는 말인데, 다 그렇소 사는게, 서로 놀구 버린걸 바꿔서 다시 짝을 맺고 사는게요.

초봄이오면 (♡.36.♡.144) - 2020/10/07 05:08:24

대부분 인간들의 슬픈 현실이네요 (위에 댓글이 ㅎㅎ)~
근데 열심이 살아와왓다는 내용을 좀 오버 하신듯ㅎㅎ

초남 (♡.38.♡.142) - 2020/10/22 13:57:20

배운사람 ! 맞는말씀이네요~
세월 참 빠르죠

용걸김 (♡.248.♡.72) - 2021/02/09 17:35:24

세월 참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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