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행복

뽀로롱뽀로로 | 2019.10.16 11:22:49 댓글: 0 조회: 2008 추천: 0
지역한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분류지역별친구 https://life.moyiza.kr/friend/3996253
전에도 친구일로 나쁜맘으로 글 올린적있지만
오늘도 친구일로 글올리지만 오늘은 친구의 좋은일로 올립니다.
전에 친구가 모이자통해서 나쁜놈을 만나 인심까지 시켜놓고
책임을 안질려고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개핑게대는 뻔뻔한놈 있었는데
근데 그 뻔뻔한놈덕분에 저 친구가 정말 든든하고 장군님같은 아들을 낳고
심지어 행복한 가정까지 이뤘어요. 친구가 혼자서 정말 그 힘든시기를 견뎌내고
배속의 아기까지 혼자힘으로 지켜내고 지금의 행복을 누리는걸보니
친구로서 저도 참 행복합니다.
인간으로서 죄를 지면 그 대가는 언제든가 본인에게 돌려받게된다고 하는데
이 또한 그 사람이 받는죄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원하지
않는 아이라고하지만 그래도 내 자신의 아이가 다른 남자의 성을 따르고
다른 남자보고 아빠라고 부루게 됐는데 그 나쁜놈의 맘은 어떨까요?
당시 자신이 저지룬 일에 책임을 다하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조금이나마 미안함과 아쉬움이 있을까요?
참고로 친구의 아들이 태명같이 정말 행운을 가져다주는 이이랍니다.
행운이가 있어서 친구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고 저 또한
행운이덕분에 내년2월달에 결혼을하게됩니다.

>*마지막으로 행운이가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많은 사람한테 행운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행운이의 첫팬이자 영원한팬 향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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