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더 분투해서 한국시골에가서 같이 살동반자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것을 격어보니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고
반대로 또한 그런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뭔가를 이룩하기위해서 노력했지만 생각대로 안되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공부도 많이 해봤고 사업도해봤고 결혼도 해봤고 부자되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항상 거꾸로 가기만하네요.

지금은 나름대로 하는일이 잘되긴하지만
행복감을 느낄수가 없어요.

더 늙기전에 산골에 땅을사서 과일심고
강아지 키우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저 나이는 40대 중반이고 이혼 자식없구요... 저랑 비슷한 생각가진 사람만나고 싶어요.. 자연을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며 버섯따기 좋아하고 낚시하기 좋아하는분 술먹고 담배피면서 친구들과만나서 서로 비교하고 남 뒷얘기하는 삶도 점점 싫어지내요...

자연과 더불어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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