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그대로 옮겨보는 글62 2 170 글쓰고싶어서
사람의 관계란5 1 215 은뷰뷰ty
그대로 옮겨보는 글4 1 257 글쓰고싶어서
미야자끼 하야오1 1 116 KMK추억2010
그대로 옮겨보는 글5 0 131 글쓰고싶어서
장미의 내부 0 38 나단비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지나쳐 버린 꽃

SUNB | 2019.04.23 14:27:29 댓글: 2 조회: 407 추천: 2
분류자작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3899737

지나쳐 버린 꽃

길을 가다보니 꽃이 보이고
많고 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지나치네

아름답다 꽃이여 향기로워 꽃 향기
너무 어려서 하지못한 말 한마디

지나쳐 버린 그 꽃은 이제는 추억되어
그대라는 꽃을 지나쳐 버렸네

부르고 불러봐도 나타나지 않는 그대
찾고 또 찾아도 인적없는 그대모습

하염없이 흘리노라 참회의 눈물들을
기꺼이 잊겠노라 지나쳐 버린 그 꽃을



ps 누구나 다 말하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고 봅니다. 위쳇도 없던 그 시절 유선으로만 통화할수 있었던 그때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이성들한테 좋아한단말 한마디 못하도 가슴속에 뭍고만 살았나요?? 나중에 정작 찾고

싶을땐 그땐.. 이미 늦음을 깨닫죠. 나는 그대를 지나쳐 버렸습니다. 억지로라도 잊어야 할거 같습니다.

추천 (2) 선물 (0명)
IP: ♡.121.♡.36
SUNB (♡.121.♡.36) - 2019/04/23 14:27:52

공감되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푸른뫼 (♡.206.♡.67) - 2019/05/02 21:43:13

25살 그 좋은 시절에 17살의 소녀를 만났었습니다, 서로 좋아하면서도 어리다고 멀리했고 후엔 싸이에서도 바이뚜에서 큐큐에서도 그녀의 종적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사랑을 저버린 죄가 컸던지 후에 사랑하게 되는 사람마다 나이차이로 다 않되고 말았습니다...4살 많거나 10살 어리거나 16살 많거나 17살 어린...

57,4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413
나단비
2024-01-26
1
152
나단비
2024-01-25
1
183
봄날의토끼님
2024-01-25
2
304
나단비
2024-01-25
1
111
나단비
2024-01-24
0
128
런저우뤼
2024-01-24
1
173
선크림5
2024-01-24
6
727
나단비
2024-01-24
2
135
봄날의토끼님
2024-01-24
2
215
런저우뤼
2024-01-23
1
161
Careme
2024-01-23
0
168
단밤이
2024-01-23
0
124
단밤이
2024-01-23
0
100
봄날의토끼님
2024-01-23
1
241
단밤이
2024-01-23
0
88
단밤이
2024-01-22
0
132
s조은인연s
2024-01-22
5
630
단밤이
2024-01-22
1
149
단밤이
2024-01-22
1
116
Careme
2024-01-22
0
137
달나라가자
2024-01-22
2
169
달나라가자
2024-01-22
2
282
단밤이
2024-01-21
1
156
단밤이
2024-01-21
0
126
단밤이
2024-01-20
1
146
단밤이
2024-01-20
1
136
snow1025
2024-01-19
3
67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