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이자에 가입한후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6.05 19:08:21 댓글: 5 조회: 686 추천: 5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3931419
내가 광동성 조주시 동림사라는 절에서 근 5년간을 수행하면서

수십년 사무실 경력을 바탕으로 절의 컴퓨터실을 관리하면서

많은 경서와 선서(善书)를 탐독하다 그중에서

<<나는 아주 착한데 왜 암에 걸렸을가?>>라 는 선서를

우리글로 번역하여 2016년 11월부터 16회에 나누어

모이자 건강뷰티에 올렸는데 불과 석달도 안되는 사이에

조회자수가 만 오천명을 돌파하여 그때는 불교에 귀의한지

얼마 안되여 교리에대한 이해가 깊지못한 등 원인으로

전문성은 좀 떨어지겠지만 우리민족이 착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니 성취감을 느꼈던 일이다



추천 (5) 선물 (0명)
IP: ♡.85.♡.81
미타보살미타보살 (♡.85.♡.81) - 2019/06/05 19:47:44

웃겻음다 님 추천감사합니다.ㅋㅋ

Eurozone17 (♡.212.♡.131) - 2019/06/06 03:31:20

그럼 불교를 좀 알아듣기 쉽게 소개해주시지요?
딱 믿는다기보다도 알아두는것이 낭폐는 없는것같아서요...

참행운 (♡.214.♡.29) - 2019/06/06 13:02:23

좋은일 하고 계시는데 아주 훌륭하십니다.

참행운 (♡.214.♡.29) - 2019/06/06 13:08:34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유머방에 왜 성인19금글을 자꾸 올리는겁니까?그리고 얼마전에 다른방에서 다른사람이랑 아주 속되고 저급한 언어로 서로 욕하면서 싸우던데 불교에 입문한 분으로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김석천 (♡.150.♡.126) - 2019/07/16 09:37:37

불자인게 그정도니! ...
불교에 입문않했으면 얼마나 끔찍하겠습니까~
불교에 감사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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