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하루

새야새야파랑새야 | 2019.07.14 04:38:14 댓글: 1 조회: 411 추천: 1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3953709

우린 험한 언덕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울고 웃는 웃픈 하루

돈과 명예 중 하나를 고르래
일과 사랑 다 가질 순 없는데
내 손이 바람보다 차게 느껴질 때쯤
사랑도 지쳐가 저 멀리 사라질 때쯤

웃다가 슬픈 노래
웃프고 지친 시에
오늘 하루를 보내

내게 용기부여를 주게
다 괜찮을 거야 오늘이 지나면
하늘의 별처럼 빛날 거야
사는 게 그래


god <<웃픈 하루>> 중 절취


추천 (1) 선물 (0명)
IP: ♡.226.♡.55
Eurozone17 (♡.212.♡.131) - 2019/07/14 19:15:46

이것 다 지나가리라 ㅋㅋ

57,48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227
단밤이
2024-01-23
0
80
단밤이
2024-01-22
0
111
s조은인연s
2024-01-22
5
592
단밤이
2024-01-22
1
137
단밤이
2024-01-22
1
98
Careme
2024-01-22
0
121
달나라가자
2024-01-22
2
149
달나라가자
2024-01-22
2
230
단밤이
2024-01-21
1
133
단밤이
2024-01-21
0
107
단밤이
2024-01-20
1
131
단밤이
2024-01-20
1
111
snow1025
2024-01-19
3
548
단밤이
2024-01-19
1
146
단밤이
2024-01-19
0
106
단밤이
2024-01-18
1
110
런저우뤼
2024-01-18
2
131
달나라가자
2024-01-18
1
123
단밤이
2024-01-18
1
126
단밤이
2024-01-18
0
121
단밤이
2024-01-17
1
155
단밤이
2024-01-16
2
153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6
2
275
s조은인연s
2024-01-16
7
756
기억을걷는시간
2024-01-15
4
242
단밤이
2024-01-14
1
183
단밤이
2024-01-14
0
12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