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언덕을 그립게 하는 시입니다.

Uneedme | 2019.07.27 18:06:39 댓글: 4 조회: 930 추천: 3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3962836

삶의 풍경

<이언진>

맑고 푸른 하늘에
목화솜 같은 흰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물결처럼 넘실넘실 춤을 추는
저 벌판의 곡식들은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황금색으로 무르익어가네

햇살에 살포시 가려진 저기 언덕에 핀 들꽃에는
벌나비들이 노래하고 춤을 추며 날아드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더욱 내 마음을 황홀하게 하누나


生活的风景

<李彦瑱>

棉絮般雪白的云朵,
轻盈地飘浮在蔚蓝的天空
如水波荡漾的田野,
稻谷悠然地享受着温暖的阳光,
渐渐成熟,一片金黄

远处的那座小山坡
悄无声息地成为
盛开野花日光下的遮荫场所
蜂和蝶欢唱着、竞相飞舞
勾勒出更加绚丽的风景
真的令我神迷心醉了






추천 (3) 선물 (0명)
IP: ♡.246.♡.148
Uneedme (♡.246.♡.148) - 2019/07/27 19:07:32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서정적 시입니다.

짝짝짝!

유도 (♡.188.♡.173) - 2019/07/28 15:17:44

뭐니해두 고향이 최고짐

흰마늘 (♡.188.♡.173) - 2019/07/28 13:12:47

글 잘 봤어요

은뷰티 (♡.217.♡.149) - 2019/07/29 20:32:13

글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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