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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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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란화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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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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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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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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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습니다,..
마음으로 사랑하지않고서는 도저히 알수없는, 그런게 있습니다.
미운것도 아니고 잊은것도 아닌데,
그저 멀리서 그리워만 하는 그런게 있습니다...
님의 이 긴글 어느 한 단락에서 특히 갑자기 다마내기를 한구럭 팍 사다가 마음놓고 기껏 썰고싶은 감정이 북받쳤습니다.
삶이란, 그리고 어떤 일은 이렇게 한꺼번에 모든 조건이 자연스러운듯이 구비되여 극치에 이르게 하는것인가 봅니다.
슬픈 꿈을 꾸었고 아침 내내 그녀 생각에 마음 졸이는데
동네안에선 쓸쓸한 색소폰소리, 그리고 님의 이 글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