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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2383 |
|
나단비 |
2024-01-25 |
1 |
180 |
|
봄날의토끼님 |
2024-01-25 |
2 |
302 |
|
57412 [이쁜시] 그는 어둠 속을 걸었다 |
나단비 |
2024-01-25 |
1 |
110 |
57411 [이쁜시] 책 |
나단비 |
2024-01-24 |
0 |
127 |
런저우뤼 |
2024-01-24 |
1 |
171 |
|
선크림5 |
2024-01-24 |
6 |
727 |
|
나단비 |
2024-01-24 |
2 |
135 |
|
봄날의토끼님 |
2024-01-24 |
2 |
215 |
|
런저우뤼 |
2024-01-23 |
1 |
161 |
|
57405 [좋은글] 난 당신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
Careme |
2024-01-23 |
0 |
168 |
57404 [좋은글] 말의 향기 |
단밤이 |
2024-01-23 |
0 |
123 |
57403 [좋은글] 자신을 위한 정원사 |
단밤이 |
2024-01-23 |
0 |
99 |
봄날의토끼님 |
2024-01-23 |
1 |
238 |
|
57401 [좋은글]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꾸면 |
단밤이 |
2024-01-23 |
0 |
86 |
57400 [좋은글]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단밤이 |
2024-01-22 |
0 |
130 |
s조은인연s |
2024-01-22 |
5 |
624 |
|
단밤이 |
2024-01-22 |
1 |
148 |
|
단밤이 |
2024-01-22 |
1 |
114 |
|
Careme |
2024-01-22 |
0 |
136 |
|
달나라가자 |
2024-01-22 |
2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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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가자 |
2024-01-22 |
2 |
274 |
|
단밤이 |
2024-01-21 |
1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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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2024-01-21 |
0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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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2024-01-20 |
1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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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2024-01-20 |
1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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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
3 |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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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2024-01-19 |
1 |
172 |
그런게 있습니다,..
마음으로 사랑하지않고서는 도저히 알수없는, 그런게 있습니다.
미운것도 아니고 잊은것도 아닌데,
그저 멀리서 그리워만 하는 그런게 있습니다...
님의 이 긴글 어느 한 단락에서 특히 갑자기 다마내기를 한구럭 팍 사다가 마음놓고 기껏 썰고싶은 감정이 북받쳤습니다.
삶이란, 그리고 어떤 일은 이렇게 한꺼번에 모든 조건이 자연스러운듯이 구비되여 극치에 이르게 하는것인가 봅니다.
슬픈 꿈을 꾸었고 아침 내내 그녀 생각에 마음 졸이는데
동네안에선 쓸쓸한 색소폰소리, 그리고 님의 이 글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