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2317 |
|
말리향 |
2024-04-18 |
2 |
71 |
|
57488 [좋은글] 그대로 옮겨보는 글3 |
글쓰고싶어서 |
2024-04-17 |
0 |
56 |
57487 [좋은글] 그대로 옮겨보는 글2 |
글쓰고싶어서 |
2024-04-17 |
0 |
52 |
57486 [좋은글] 그대로 옮겨보는 글 |
글쓰고싶어서 |
2024-04-17 |
0 |
67 |
57485 [좋은글] 지금을 소중히 |
유리벽 |
2024-04-14 |
1 |
121 |
57484 [좋은글] 불혹의 나이 |
글쓰고싶어서 |
2024-04-10 |
1 |
195 |
가을벤치 |
2024-04-01 |
2 |
170 |
|
나단비 |
2024-03-20 |
1 |
189 |
|
나단비 |
2024-03-20 |
2 |
305 |
|
나단비 |
2024-03-16 |
1 |
198 |
|
나단비 |
2024-03-15 |
0 |
162 |
|
은뷰뷰ty |
2024-03-14 |
4 |
282 |
|
나단비 |
2024-03-14 |
0 |
177 |
|
시랑나 |
2024-03-13 |
1 |
560 |
|
나단비 |
2024-03-12 |
0 |
450 |
|
강자아 |
2024-03-12 |
1 |
496 |
|
나단비 |
2024-03-09 |
1 |
475 |
|
나단비 |
2024-03-07 |
1 |
505 |
|
나단비 |
2024-03-07 |
0 |
478 |
|
강자아 |
2024-03-06 |
1 |
531 |
|
에이든 |
2024-03-06 |
5 |
673 |
|
나단비 |
2024-03-06 |
0 |
438 |
|
Careme |
2024-03-04 |
0 |
151 |
|
57466 [좋은글] 행복과 삶 |
나단비 |
2024-03-04 |
0 |
115 |
57465 [이쁜시] 영합 |
나단비 |
2024-03-02 |
0 |
100 |
57464 [좋은글] 현재만이 확실한 것이다 |
나단비 |
2024-03-02 |
0 |
138 |
57463 [좋은글] 존경보다 사랑이 더 유익하다 |
나단비 |
2024-03-01 |
1 |
143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포장을 해서 감춰둔다는 말 공감이 되고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아 남아야 하잖아요.. 나도 그 누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니까.. 이겨내기 힘들 지언정 살아만 있으면 시간이 약이 됩니다. 뒤 돌아 보지도 말고 꺼내 보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밖으로 나가시면 천천히 언제 그랫듯이 치유가 됩니다. 그 때 그정도로 아프지 않을겁니다. 아픈 경험이 없는사람보다는 아픔이라는 디딛돌이 차후에는 덜 아프게 하는 경력이 되니깐요 .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이렇게 오래도록 아파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이젠 몇년인데...
도대체 어떤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기에 이러고 있는가?
얼마나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였기에 이리도 아까워하는가?...
보니, 글재주도 있고 한데 이참에 소설이나 하나 써보시지~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혼자라도 굳이 나쁜건 아닌데, 오래도록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게 나쁜건 아닌데
이다지도 괴로워하고 헤여나오지 못하는건 바랄바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