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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2317 |
|
나단비 |
2024-02-04 |
2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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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2-03 |
1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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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2-03 |
1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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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저우뤼 |
2024-02-03 |
3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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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저우뤼 |
2024-02-03 |
2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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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2-02 |
6 |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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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2-02 |
0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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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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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가을벤치 |
2024-01-31 |
2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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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1-31 |
1 |
163 |
|
Careme |
2024-01-30 |
1 |
202 |
|
57424 [이쁜시] 내면으로 가는 길 |
나단비 |
2024-01-30 |
0 |
117 |
s조은인연s |
2024-01-30 |
3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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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1-30 |
1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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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1-30 |
1 |
162 |
|
57420 [이쁜시] 너의 아름다움을 |
나단비 |
2024-01-29 |
0 |
132 |
57419 [이쁜시] 서시 |
나단비 |
2024-01-28 |
0 |
118 |
나단비 |
202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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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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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1-26 |
1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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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26 |
2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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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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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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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비 |
2024-01-2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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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4-01-25 |
2 |
297 |
|
57412 [이쁜시] 그는 어둠 속을 걸었다 |
나단비 |
2024-01-25 |
1 |
105 |
57411 [이쁜시] 책 |
나단비 |
2024-01-24 |
0 |
124 |
런저우뤼 |
2024-01-24 |
1 |
165 |
|
선크림5 |
2024-01-24 |
6 |
678 |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포장을 해서 감춰둔다는 말 공감이 되고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아 남아야 하잖아요.. 나도 그 누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니까.. 이겨내기 힘들 지언정 살아만 있으면 시간이 약이 됩니다. 뒤 돌아 보지도 말고 꺼내 보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밖으로 나가시면 천천히 언제 그랫듯이 치유가 됩니다. 그 때 그정도로 아프지 않을겁니다. 아픈 경험이 없는사람보다는 아픔이라는 디딛돌이 차후에는 덜 아프게 하는 경력이 되니깐요 .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이렇게 오래도록 아파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이젠 몇년인데...
도대체 어떤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기에 이러고 있는가?
얼마나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였기에 이리도 아까워하는가?...
보니, 글재주도 있고 한데 이참에 소설이나 하나 써보시지~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혼자라도 굳이 나쁜건 아닌데, 오래도록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게 나쁜건 아닌데
이다지도 괴로워하고 헤여나오지 못하는건 바랄바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