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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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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입니다. 20대때는 제가 어려서 철이 못들어서 그런줄 알앗는데 30대중반임에도 문득문득 발작하는거 보면 병 맞네요. 약이 없는 병이요
그러게 말입니다, 떨어지는 단풍잎을 보면서도 새삼 갑작스레 발작하여서는 아픈듯 저린듯하여 어쩔줄을 모르는 것이지요~
공감 감사합니다. 부디 가을향기듬뿍한 풍성한 가을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