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그대로 옮겨보는 글62 2 176 글쓰고싶어서
사람의 관계란5 1 221 은뷰뷰ty
그대로 옮겨보는 글4 1 258 글쓰고싶어서
미야자끼 하야오1 1 125 KMK추억2010
그대로 옮겨보는 글5 0 134 글쓰고싶어서
장미의 내부 0 54 나단비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시랑나 | 2023.12.03 12:55:19 댓글: 1 조회: 182 추천: 1
분류자작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24398


허영도

내가 너를
알아 보기 까지
참 먼길 걸어 왔다
넌 거기서
반짝이기 까지
참 많은 밤을 지새웠다
눈뜬 소경 마냥
널 지나치는 나 때문에
넌 실망 했어도
수많은 별들 속에
너를 바라 볼 때까지
시간은 그만이
알수 있는
참 무거운 시련을
내 어깨에 내려 주었다
그것을 짊어지고
난 널 찾아 헤매여 왔었다
내가 너를
바라 볼때까지
참 먼길 걸어 왔다

2020 09
추천 (1) 선물 (0명)
IP: ♡.246.♡.230
지평선2 (♡.88.♡.15) - 2023/12/04 15:22:12

어릴적 맑은 밤하늘에서 봤던 별은, 손을 뻗치면 손에 닿을듯이 가까이에 있었었다는 생각이 납니다.

57,4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428
단차
2023-12-10
0
150
단차
2023-12-10
0
145
단차
2023-12-09
1
172
단차
2023-12-09
0
168
단차
2023-12-09
0
157
지평선2
2023-12-08
3
234
단차
2023-12-08
0
190
단차
2023-12-08
0
170
단차
2023-12-08
0
152
단차
2023-12-07
2
172
단차
2023-12-07
1
212
단차
2023-12-07
0
183
봄날의토끼님
2023-12-06
3
370
스친별
2023-12-06
4
206
스친별
2023-12-06
1
143
시랑나
2023-12-06
1
185
시랑나
2023-12-06
1
233
시랑나
2023-12-06
1
189
단차
2023-12-06
1
131
단차
2023-12-06
1
156
단차
2023-12-06
2
148
사람다운
2023-12-06
3
174
스친별
2023-12-05
1
139
스친별
2023-12-05
2
152
단차
2023-12-05
2
180
시랑나
2023-12-05
1
168
시랑나
2023-12-05
1
20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