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이끄는 대로

단차 | 2023.12.02 07:18:54 댓글: 14 조회: 19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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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이끄는 대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어느 때인가 긍정의 기운이 솟아나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는 그늘에서 책을 읽기보다는 활력 넘치
는 육체가 이끄는 대로 움직여보는 것이 어떨까. 분명 어제보다는 조금 더 발전한 나를 만날 것이다. 

그리고 밤이 되어 노곤함이 밀려오면 느긋이 다리를 펴고 스탠드 불빛 아래에서 책장
을 넘겨봐도 좋을 것이다.

생성의 무죄, 니체 





추천 (1) 선물 (0명)
IP: ♡.252.♡.103
지평선2 (♡.88.♡.15) - 2023/12/02 11:14:23

기분이 이끄는 대로 노트에 필을 끄적여 봅니다.
기분이 이끄는 대로 가볼때가 즐겁죠!

단차 (♡.252.♡.103) - 2023/12/02 11:42:18

산책 나가서 발길이 닿는대로 걸어가보는 것도 즐겁더라고요.

지평선2 (♡.88.♡.15) - 2023/12/02 11:55:45

산책 좋쵸, 산책하다가 벤취에 앉아서 휘 둘러보는 재미도 있어요.

단차 (♡.252.♡.103) - 2023/12/02 15:53:46

여유로운 혼자만의 시간이죠.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3 06:03:35

I'd rather not go anywhere outdoors right now.

단차 (♡.252.♡.103) - 2023/12/03 06:07:20

Yes, it's so cold these days.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3 06:30:15

The weather grew colder and colder.

단차 (♡.252.♡.103) - 2023/12/03 06:37:04

I want to read books and listen to music at home.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3 06:46:37

We need the right to choose what we like.

단차 (♡.252.♡.103) - 2023/12/03 06:51:08

The current choice is the best choice.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3 06:55:14

It is very exciting to hear various music at home.
Whichever one you choose,it will be a positive step for you.

단차 (♡.252.♡.103) - 2023/12/03 07:03:36

Listening to music is like traveling.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3 06:35:29

Reading is to the mind what exercise is to the body.

단차 (♡.252.♡.103) - 2023/12/03 06:38:18

Yes, I agre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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